부동산에서 서울의 빌딩수익률은 거의 3.5%정도입니다.
특별한 빌딩만 5%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공실률도 있어서 그 보다 더 아래 수익률일수도 있습니다.
땅은 살때와 팔때가 굉장히 다른 케이스갔습니다.
대게 10년이상을 보고 투자하더군요..
수익실현용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부동산에서 투자수익이 큰 쪽은 NPL입니다.
대게 현 시세의 50%이하에 사서 재 분양을 하던지 아니면 전세나 월세로 돌려서 단기간에 자금을 재 확보 가능하고 이 자금으로 다시 다른 곳에 투자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부동산이 존재하기 때문에 20%만 투자하면 나머지는 대출로 충당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로 1000억짜리 빌딩을 NPL로 구매하면 약40%인 400억에 매입가능하며 매입금액은 80억만 현금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1000억 짜리를 80억에 사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그 다음은 시행사업입니다. 대게 약 15~25%수익을 냅니다. 다만 분양 실패하면 쪽박을 넘어 패가망신할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동산 투자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다양한 개발사업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핫한 태양광발소, 대규모 실내농장, 쓰레기 재 처리 시설, 친환경 화장장등입니다.
수익은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대부분 민원처리하다 몇년 시간 날려먹다 망하는 케이스도 부지기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