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는 대부분 후륜 구동 자동차로 합니다.
친구분이 말하는 것은 미끄러진걸 말하는 걸 겁니다. 타이어가 접지력 한계를 넘어서 스키드 마크를 남기면서 간다고 모두다 드리프트라고 말하기는 좀 곤란하죠...

오호라 글쿤요.

빙판길 포터로 드리프트 해본적있는데 경차로도 가능하겠죠

음.. 의견이 두분모두 다른 거 같군요.

허어 이분들 왜 이러실까.

전륜트리프트도 가능하고, 경차로도 드리프트 가능합니다.

빙판이든 빗길이든 드리프트든 원리는 같은겁니다. 위엣분 설명했듯 타이어의 접지력을 넘기는거죠. 
다만 미끌어짐과 드리프트의 차이는 출발속도 확보를 위해 이걸 의도하고 컨트롤 했느냐의 차이죠. 
후륜만 미끌어지게 할수도 있는거고 4륜 모두 동체를 미끌어지게 할수도 있는거니깐요.

만화 이니셜D에도 나오잖아요. 드리프트 연습하기 위해서 비오는날 연습했다고.  차량 테스트하는데선 물뿌려서 테스트하기도 하잖아요.  타이어의 접지력이 낮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질문의 경차도 드리프트 가능하냐... 의 가장 좋은 예는 경주대회 경차 부분 동영상 보세요. 자주나옵니다.

아하.
경차도 경주하는 게 있군요.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전륜차는 보통 스핀턴 이라고하죠.
코너링 후  재빠르게 출발하기 위한 기술.

경차로도 안될껀 없지만
전복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스핀턴이라고 하는군요.
하긴, 경차가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질 거 같긴하죠.

드리프트라는는 사이드 브레이크과 풋 브레이크 악셀 조합의 습득 스킬이지 차량에 탑제된 기술이 아니에용

그정도는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경차의 구조로 보아 드리프트를 쓸 정도로 안정감이 있어보이지 않았기때문에 회의감이 들었을 뿐입니다.

1톤트럭도 하긴하죠.영상도 있잖아요.경차도 경차나름이고 스즈키 카푸치노 마개조 차량은 페라리랑 드래그할정도로 빨라요,후륜이고 낮아서 드리프트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