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중둑이라고 생각하는 그건 중독이 아닙니다, , , ,

중독의 의미를 잘 못 알고 계신 듯...뭔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어야 중독입니다

님 기준으로 생각하니 딱 그 정도 결론이 나오는거
사회구성원들 다수가 전반적으로 어떤 결과를 내느냐를 기초해서 기준을 정해야지
나는 잘 되던데, 난 쉽던데.. 이런식으로 잣대를 들이대고 판단하는건 정말 개그란걸 아시기를

그니까 왜 그게 안되는건지 설명이 듣고 실은거예여
마약같은 무슨 물질이 역할을 하는 경우 말곤 말이 안되잖아요

이런식으로 질문하는 발상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거에요

상식적이라면 사회적으로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이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중독이란게 정말 무서운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중독이 어떤 정신/물리적 과정으로 벌어지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죠

헌데 님은 지금 어떻게 질문했죠? "나는 별로 문제없을꺼같은데 왜저러죠?" 란 식으로 질문했죠
이걸 보고 중독의 정신/물리/의학적 소견을 듣고싶다고 별로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그냥 님이 자기기준으로만 세상을 해석하고.. 수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것에 대해 참 쉽게 툭툭 내던진다는 우려가 우선 드는데요

밑에 도박관련 글에도 제가 주제넘게 지적글을 남겼지만
님은 아직도 뭐가 스스로에 문제인지 생각 못하시는듯요

그 전 어차피 안할거니 저에 대한 위험성은 넘기고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되고 그런 선택을 하는지가 궁금한거예여ㅋㅋ

님이 뭘 하냐 마냐 물어본적 없는데요??? 뭔 대답이래요?? 제글 재대로 읽으신건지?? 딴사람한테 할 답을 잘못쓰신건지?

넹.. 한때 강원랜드 근무 했던 사람으로서, 그까짓거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봤고, 그런분들이 쉽게 도박에 빠지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인내하시는 분도 봤습니다만, 그 인내도 시간이 지나야 후회하면서 생기는 거지 당장은 중독되서 현실의 일들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게임도 보면 몰입감 가지고 할때는 하루에 10시간도 하고 그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질려버리잖습니까? 그런데 도박이라는 중독은 어찌보면 평생사는데 있어 시간으로는 잠깐일 수 있지만 그 피해는 영원하지요,

당장 도서관에 가서 여러 의학서적이나 정신건강과 관련된 서적에서 중독과 관련된걸 찾아 읽어보세요

가기 귀찮으면 인터넷으로라도 검색하면 됩니다

반대죠. 빠지긴 쉽고 고치긴 어려운게 중독입니다.

중독을 잘못아는듯... 마약.도박.알콜중독자를 보면 님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다는걸 알텐데...
저 세가지 중독자들중 대부분이 치료받고도 다시 빠집니다.

중독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ㅎㅎ

말하는 걸로 봐서는 마약도 쉽게 끊을 사람이네 ㅎㅎ

그런건 애초에 안하져ㅋㅋ

사실 중독도 뭐에 심하게 빠질만큼 끈기(?)있는 사람이 걸린다고생각함. 저는 게임이든 드라마든 중독이 1주일을 못감. 귀찮거나 금새 실증나서 다른거 찾거든요.

중독의 의미를 모르는듯...

일단 한 대 피세요 뭐 어때요 끊을 건데ㅎㅎ

진짜 싫어요ㅋㅋ 애초에 왜 피는지도 이해안되고

그니까 보통 도박이나 마약이나 담배같은게 문제인데
그런걸 애초에 시작을 왜하는지도 이해가 안되여
몸에 나쁜건데 왜 하죠

호기심, 친구가 권유해서, 한탕 할라고 등등 이유야 엄청 많죠 이런건 인터넷에 찾아보면 엄청 많이 나와요 ㅠㅠ

보통 권유해도 생각이 있으면 안하지 않나요
몸에 나쁜데 그걸 굳이 왜 하는지 그 심리가 뭘까요
그런거 하는 친구는 안친해지면 끝인데

저런걸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기심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죠

사람 심리를 다 알면 제가 인간인가요 신이지

가생이에서 글적고 댓글 다는것보다 책 찾아보고 전문가한테 물어보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차라리 의학관련 포털사이트를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연구자료나 과련자료 찾을수 있습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예요 편하게 물어보는거죠ㅋㅋ
예전부터 느낀건데 다들 제 질문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요--

편하게 대답할수 있는 질문이 아니에요 애초에~ 아까 도박 글도 그렇고

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보다 님이 이런쪽으로 궁금해하면 찾아보면 된다 라고 권유하는거죠

가생이가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닷컴도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하시는거면 다른곳에 질문하는게 더 낫다는 말입니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님이 젼혀 심각하지 않을걸 너무 쉽게 툭툭 던짐 '잘 몰라서 그런거에요~' 이런 말 한마디로 될게 아닌걸..
이쯤되면 신종 어그론가 의심될 정도임

뇌로 님이나 좀 생각하세요....그만큼 이야기 해줘도 이상한소리 하고 있으니....

남자분이시라면 금딸을 시도해 보시지요.
금딸에 성공하신다면 님은 중독증상을 쉬이 이겨낼 수 있는 분이십니다.

사실 동영상같은거 맨날 지웠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판단하에 아예 안지우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어쩔 수없네요

결국 그렇게 중독증상에 굴복하고 합리화를 하는거죠.
담배피우는거 끊으려다가도 실패를 반복하다가 스트레스 받는게 더 몸에 않좋다고 자기합리화 하는거고, 다이어트도 마찬가지고, 공부도 하다 안되면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드립을 치며 합리화하죠.

님은 아직 중독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 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중독은 크게는 자기 자식도 죽일 수 있고요.
위 아래도 못 알아보며 삶의 의지도 없애버리는 무서운 겁니다.
사람의 의지만으로 해결을 못 하는 중독도 많습니다.
담배도 중독 물질로는 마약하고 비슷한 수준이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진짜 게임 많이 할때는 많이 했는데
그냥 많이 하다보면 어 뭔가 너무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하게되지 않나요?"

여기에 답이 있는데요
님도 중독을 못 끊으시는 분으로 보이네요.

이건 님이 끊은게 아니라 그냥 현자타임이 오게되서 그만둔거죠.

님이 한참 게임 많이 할때
게임외에도 해야할일, 할수 있는 일이 많으셨을텐데요?
한참 빠져있을때 그만둘수 있어야 중독을 끊는거랑 같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