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ㅋㅋㅋㅋㅋ는 뭔가가 정말 웃겨서 입을 벌리고 키득키득거리는...뭔가 소리가 자동 지원되는 듯한
웃음이고 ㅎㅎㅎㅎㅎㅎ는 입을 벌리진 않고 그냥 코에서 바람이 살짝 나올 정도의 조금 웃긴...소리가 나진
않는 정도의 웃음이라고 인식하고 있더군요...그러니까 훗~ 정도의 느낌이랄까...그래서 후후후후~
-_-;;
왜 이렇게 제가 인식하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좀 황당한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ㅎㅎㅎㅎ가 후후후~가 아니라 하하하하일 수도 있는 것이더군요...헐;;
전 지금까지 ㅎㅎㅎㅎ를 단 한번도 하하하하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틀린 것인가요?
심각합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