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기 위해는 여행가는 목적의 일부일 뿐이지
단순 자랑하러 여행떠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게다가 요즘 개나소나 일본 한 번씩은 갔다 와 본 마당에
자랑만하러 일본가는건 가당치도 않는 소리죠
SNS은 무조건 자기자랑의 장일뿐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거 같은데
재밌는 흑백논리를 펼치고 계시네요
특급호텔에 가더라도 켄싱턴, 신라 ,롯데 하루기준 19~25만원선
뱅기표값 왕복 서울기준 10만원~20만원
렌트카비용 중소형차 4만원
밥도 겐찮은 식사도 널려서 충분히 저렴한데
일본가서 게스트하우스나 모텔가서 자고 흔해빠진 라면에 덮밥먹고 한국에도 있는 유니클로 가서 옷존나게 사고 바가지 안쓰고 싸게 먹고왔다고 할 정도면..
인식의 수준인듯.. 한국은 바가지다.ㅋ 뭔 바가지인지 회같은 싯가생물들이나 그렇지. 요새 누가 바가지씌운다고 당하기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