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자체가 영화관련 잡지사 등에
종속되어 있거나 떡고믈 받아먹는 프리랜서가 주류라서
도덕성과 전문성이 없다고 모 영화학과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물론 비공식적인 자리에서...ㅎㅎㅎ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러면 뒷감당이 안된다고... 양아치들이라.
일단 광고비가 많아 책정된 수입영화 비평은 아주 좋게, 평점도 높고...
국내영화는 잘난 맛에 사는 비평가 행세를 위해서,
또는 일반관객과 달리 잘난체 해야하기에 온갖 구실로 평점을 짜게 주는 것이 일반화.
뭐 그렇답니다.
그냥 관심 둘 가치가 없는 개인평이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터 평론가들이란게 전문성이 없는 집단이었어요.
예를들면 영화친구 나왔을 때 정말 악평만... 그러다 흥행이 되니 비평 논조가 조금씩 바뀜.
가장 웃겼던 것은 임권택과 강수연의 씨받이...
그 때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악평 위주... 그러다 덜컥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갑자기 명작으로 둔갑하고 그 전에 지랄하던 평론가들 티비에서 꼴값...
예나 지금이나 그냥 쫄보들의 개인적인 평일 뿐...
광고비에서 떨어지는 떡고물로 먹고 사는 버러지라 보면 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