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거죠..

극의 극대화를 위해
현실성 당위성 정당성은  개나 줘버린 거죠.

용가리 나오면서 부터 병맛이였어요 왕겜은요.

1.은  외국거뮤니티 파이널 분석보면
존스노우와 나이트 킹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고. 그래서 살려줘야 하는 이유가
결국 존스노우가 화이트 워커의 왕이 되고 마무리 된다는  추측도 있더군요 
2,는 그냥 극적반전을 위해....

그건...님이 잘 이해를 못하신거 같네요.
1. 일단 화이트 워커는 물을 무서워해요. 6시즌 보면 아실듯...물을 못건너니 얼기까지 기다렸겠죠. 그러다 하운드 ㅄ이 언거 확인시켜줘서 달려든거고...이해가 안되는건 그 부분이 아니라...용까지 끌어올릴 정도의 지능이라면...다리를 놔도 놨을텐데란 새로운 이해안됨이 생기더군요. 암튼, 전체적으로 스토리 망함 ㅠ
2. 대너리스가 백귀를 보는 게 목적이 아니라...화이트 워커의 존재를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게 목적이어서...한 마리가 필요했던 거에요.

아 이해됐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1.포위하고 기다린 이유는 얼음이 더 꽁꽁얼어서 빠지지 않을 때를 기다린 것임.
2.그냥 어설픈 시나리오지 뭠.

갸들 물을 못건넙니다.

그래서 대륙 장벽 슬쩍 옆으로 건너오기가 힘듭니다.


" 근데 침수된 용은 어케 꺼낸거야 !!!!!! "

저도 그 부분이 젤 어이없었네요.... 물 못건너는데... 침수된 용은 어떻게 끌어올린건지...
게다가 용이 빠진곳의 수위가 매우 낮은 곳이라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깊더라구요 ㅋ

뭔가 착각한듯 싶은데요

물을 못건너는 거지 물에빠지면 작동불능 되는게 아님
그렇게 따지면 물에빠진 와이트가 토문드 끌어내리려고
다시 튀어나올수 없죠

그냥 와이트는 와이트기 때문에 소모품인거고 걔네가
블랙펄의 저주 언데드들 처럼 물속에 들어가 작업할수 있는거죠
얘네는 어차피 공기가 필요없음

제이미가 용의 화염을 피한곳도 해변가였지만 깊은 물에 풍덩 한거로 다음화에서 묘사했는데요 뭘

그냥 웃으며 봐주세요

물을 못 건너는건 확실한데..
 죽지는 않는듯..
싸움도중 와이들링 부두목이
얼음구덩에서 기어 나온 화이트워커가 발목을 잡더군요
아마도 몸여기저기 구멍과 숨을 쉬지않기 때문에 수영을 못하고 가라앚는듯
그래도 배는 탈수 잇는듯 한데.. 북부에 숲은 많은데 배를 안만드느것 보면
지능이 있는건 백귀까지 이고 그밑에 화이트워커는 지능은 없는 지배만 받느듯..

백귀들 상당한 지능이 있는걸로 나옵니다 그리고 좀비 같은 느낌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재는 하나의 사회를 이룰정도의 지적능력은 있다고 보는썰이 우세합니다
시즌1보면 시체를 가지고 마법진을 만든경우도 있습니다

보는 내내 존스노우땜에 짜증 야 빨리 안타고 뭐하냐?
상황이 좀 억지로 용을 죽일려고 너무 끼워 맞추는 느낌.,.

그리고 하운드는 백귀들한테 돌맹이는 왜 던지냐? 초딩처럼
그리고 삼촌은 왜 죽는지 이해도 안감 그냥 같이 가면 되는 걸.,.,억지로 희생하는 연출도 좀 그랬음

1 얼음속에 빠지니까 기다린것 뿐입니다

2 원래 백귀이야긴 상상속의 이야기였음 그래서 군주들이 그걸 믿도록 만들기위해 한마리가 필요해서 그거 구하러 간애들임 존일행이 백귀에 둘러쌓여 있으니 어디에 있는지 안거지 그전엔 단지 헛소리였을뿐입니다

원래 축약이 심한편이라 시나리오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미드애들이 그렇게 허투로 만들진 않습니다
심지어 시즌6에서 산사가 리틀핑거에게 보낸 편지도 알아보기 힘들게 해놨는데 그 안에도 내용이 들어 있을 정도였죠

전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마틴옹이 소설을 내줘야 가능하겠지만 그때까지 살아 있을진 모르겠네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점은

인간전령->까마귀전령 -> 용의 지원 ......이게 시간이 엄청 빠르게 이루어졌다는 점인데

도대체 얼마나 정확한 전령을 보내줬기에 용이 gps네비가 장착된 마냥 신속정확하게 택배가 왔는지

왜 브란 스타크를 무시하지?

브란이 먼저 전서조를 보냈을 거라곤
생각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