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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8 14:34
계단 내려가는 것이 힘든데 방법이 없을까요?
 글쓴이 : 그러므로
조회 : 482  

살찌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올라가는 계단은 문제가 없는데 내려오는 계단에선 무릎이 시려 난간을 잡지 않으면 힘드네요.
뭐 방법이 없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일하다보면 언젠가 보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당장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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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03-28 14:35
   
답은 님의 질문에..
ultrakiki 18-03-28 14:36
   
살빼시고 무릎에 무리 안가게 운동하셔서

잡는 근육을 강화시키셔야됩니다.

운동하실때 너무 무리하게되면 오히려 나가버리니까

뛰거나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마세요.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추천합니다.


뛰는거는 독입니다.
똥개시당 18-03-28 14:39
   
저도 체중이 늘어나니 발목부터 무리가 오더라구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운동을해서 빼야죠...
저는 아파트 계단에서 하루 한시간이상 음악 들으면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감량도 되지만 무엇보다 다리에 힘이붙어 무리가 안가고 좋습니다.
건강도 그렇지만 일단 입을만한 옷이 없고 입어도 테가 안납니다.
살빼세요~
제나스 18-03-28 14:40
   
무릎 연골쪽이 시려서 가파르고 높은 계단 오를때

뒤로 걸어내려가요

올라가는 방향으로 그대로 내려가니 좀 낫긴하더군요

대신,, 뒤로 넘어가면 보장 못함 ㅠ,ㅠ
     
제나스 18-03-28 14:41
   
요즘엔 운동 자주하는 편이라

1~2년전의 이야기,,

운동 자주하고 식단 어느정도 적당히만 먹으니 살은 저절로 빠지더군요

1년새 14kg 가 빠졌네요
로적성해 18-03-28 14:42
   
수영 하세요.

그대로 두면 슬개골 나가고 관절까지 망가집니다.  수영으로 무릎에 무리없이 연골 내성 키우고
몸무게도 줄이고, 수영 해 보세요.
준선 18-03-28 14:43
   
제가 도루하는 주자발에 차여서 무릅부상을 두어번 당해서인지.

나이가 40대후반이라서 그런지 체중이 90에 가까워서인지 오래 서 있거나 무리하면 무픕이 부어요.

근데 일시적이라 아직은 괜찮은것 같긴한데.

저도 오르막길은 힘만 들지만 내리막길은 위험한 느낌을 받습니다.
갓네오 18-03-28 14:49
   
지팡이...
냉혹한손길 18-03-28 14:51
   
말그대로 나이들고 살쩌서 그런건데 나이는 어쩔수 없지만 살은 빼야 겠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달리기 같은거 잘못하면 더나빠질수 있으니 일단 걷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도 요즘 말이 아니거든요 ㅠㅠ수영이 좋다는말도 있던데 한번 해보심이 어떨련지요
역적모의 18-03-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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