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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7 16:15
나의 살던 고향에 열매장수...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434  



중학교 다닐때 친구 어머니께서 과일장사를 하셨을때 어렴풋이 기억이..
동네장사중에 마진이 가장 좋은게 과일장사다. 장소만 괜찮으면 엄청난 이윤을 보장한다며..

까마득하게 잊거있다.. 근처 재래식 시장에서 가장 싼집을 두리번 거리며 구입하던 과일.
사과 5알에 오천원?? 

3일전 인터넷에 혹시나 싶어서 사과를 구입했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거나..
맛이 없거나 등등의 이유로 싸겠지......아니면 과일은 역시 배달상 문제가 있으니까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는 좀

지금 배달 받았는데............................................... 26알에 15000원..
맛도 좋네요. 원래 사과란게 보관이 용이한 과일인데.. 이렇게나 많이 남다니........
그렇다면 나머지 보관 어려운 과일들은 도데체 마진이 얼마란 소리일까요??

농부들만 고생하고 유통꾼들만 돈버는 법칙은 어느 장사건 한결같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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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5-12-17 16:56
   
안팔리거나, 상하거나 하면 손해보는것도 장사꾼입니다.
전쟁망치 15-12-17 18:40
   
사과 5알에 5천원이면 괜찮네요?

라고 생각하다가 언제적 가격인가요?

동네 마트에서 보면 중간크기 사과 8알에 10000원 받던데 제가 사는 동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