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콩고에서인가 여성들이 단체로 버스 운전기사를 성폭행해 정액을 채취해간 사건이 있었고
러시아에서는 미용실에 잠입한 도둑을 여성인 미용실 원장이 때려 눕혀서 3일간 감금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고...
미용실의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생각하고 잠입했는데 미용실 원장이 20대 후반의 유단자 였다고 하네요
풀려난 남자가 그 원장을 고소했다고...
이것 말고도 생각보다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성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성의 경우도 수치심 때문에 말을 잘 못한다고 하네요
프리스타일의 미노라는 사람은 어렸을때 동네 누나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부터 키스가 꺼려진다고 하더군요
이런 곳에서 어그로 끌면서 외로움 달래려고 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자신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할 일 합시다. 15살 16살 먹은 미성년자도 아니신 것 같은데 자꾸 난 특별해 정신승리 하는 것도 굉장히 불쌍하고요... 타인(남성)에 대해 굉장히 큰 열등감이나 적개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 타 남성에 비해 신체적 능력부족이신지 뭐 불편하신건지...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없으셔서 부러우신 건지, 아무도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본다 어쩌고 말 안 했고 분위기상 님이 오히려 그렇게 보시는 것 처럼 되어가는데 굳이 '님들은 여성을 성적대상으로'라며 강조하고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이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본다는 이상한 말씀 하시는 것도 님 속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니 그런 말 하는 거 모든 사람이 다 눈치까죠.
글도 일종의 자신을 어필하는 수단입니다.
그래서 글의 표현 방법이나 자주 사용하는 어휘, 형태로도 본인의 성격을 파악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소극적이고, 나서기 꺼리고, 말을 적게하는, 산만한 사람인것 같군요.
가장 시급한 것은 본인의 성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보여지는 태도입니다.
글 한 문장조차 한 줄이 아니라 산문시를 쓰듯 흐트려서 시선을 분산시키고 결론마저도 ~ 합니다 가 아닌
~하는데 라는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의지가 아닌, 타인에게 그 결정권을 미루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 글 또한 마지막 결론이 이렇게 마무리 되다뇨?
자신의 성향이 어떻다는 마치 ㅇㅂ사이트에서 ㅇㅂ인증을 하듯 본인 성향 인증글처럼 마무리를 지어버린
상태라면 애초에 글을 적는 이유가 자기 폄하를 위해서 적었다는 건가요?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주장하는건 좋지 않죠
성을 즐겁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성을 죄악시 여기는 사람도 있죠
그런 가치관을 가진건 문제가 없지만 자기가 성을 즐겁게 여긴다고 아무한테나 그런 얘기하는건 불쾌감을 느끼게 하고 죄악시 여기는 사람이 섹스따윈 애낳을때 한번만 하면 되는거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더럽다고 말하면
역시나 불쾌감을 느끼게됨
이분한텐 욕하기 전에 치료를 권해야 할듯. 일단 정상적으로 성욕을 분출하거나 풀데가 없는 상태면 아무나 좋다 정도로 가버릴수도 있죠. 여자를 사귀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나면 좋아하는 감정 없는 상대와의 성관계가 얼마나 더럽고 역겨운지 알게됩니다. 그후에도 아무나와의 성접촉이 즐겁다면 정신과에 치료라도 받으셔야 할듯. 그단계는 거의 변태단계. 성폭력도 폭력의 종류인데 폭력을 당하는게 좋거나 쾌감을 느끼는건 소위 말하는 변태죠.
작성일 : 15-12-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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