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4년 5월 일본 에도시대..
갑자기 어떤사람이 나타나서 10개월동안 홀연히 작품 140여점을 내고 사라집니다.
이사람이 어디서 왔는지,어떻게 죽었는지 아무런 기록도 없고,진짜 이름도 없죠.
매우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이 알려진것도 매우특이합니다.외국인들이 그의 존재를 먼저 발견했죠.
독일의 일본그림의 연구가(세계3대 인물화가 중 1사람)에 의해서 1910년에
샤라쿠의 작품만을 모아서 출간하죠. 일명 제목 "샤라쿠"
이는 유럽과 일본은 크게 흥분시켰지만,정작 일본에서는 그전에는 전혀 알려졌던 인물도 아니였고,
후에 그의 대한 기록도 전혀 찾을수 없었죠.
세계 3대 인물화가중의 한사람으로 불리는 샤라쿠..
다음은 그의 작품들입니다.
인물화를 그렸고,가부키배우들을 주로 그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