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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02:03
마이 시크릿 호텔 보신 분.
 글쓴이 : 머신되자
조회 : 303  

이 드라마 러브라인 마음에 든 분들이 더 많은지 마음에 안 든 분들이 더 많은지 궁금합니다.

유인나-진이한
유인나-남궁민

어느쪽이 더 많은 지지를 받았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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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인형 15-04-07 02:34
   
일단 유인나씨 애교가 장난이 아니였죠. 그리고 OST가 정말 신선했고 매우 좋았습니다.

제 생각으론 유인나 - 진이한 쪽이 더 많았을 거라 보내요. 유인나 - 남궁민 쪽도 꽤 많이 있었을 겁니다.
     
머신되자 15-04-07 03:03
   
음... 그렇군요. 저는 사람들은 새로운 인연을 더 지지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나 보네요.
아스라다 15-04-07 11:02
   
4회까진 볼만했는데 이후로 슬슬 내리막을 타길레 우리나라 드라마 의 전형적인 쪽대본 생방송 날치기드라마가 극초반 러쉬인가  예상했는데

알고보니 원 작가님이 암투병으로 별세하는 바람에 작가가 교체되었더군요.
교체되신 작가분은 시놉으로만 바톤터치 하시고 대본을 쓰셨기에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후반부에 가서는 빨기 감기 식으로 스토리만 보고 말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