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
그래도 삼한 제일검 이라는 칭호를 받는 사람들인데...
그 정도는 해주어야 ...무휼은 아직 모르겠지만..길태미나 이방지는
실력을 인정 받는 분들이잖아요...
그리고 전쟁과 싸움은 다르죠...일당백이라고 해도...혼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부족하죠 싸움이라면 몰라도....
아무리 제일의 검이라도 일대일이나 제일의 검이지 저런 전쟁터에서는 뒤에서 옆에서 칼이나 창이 날라오기 때문에 소용없어요
그래서 무운을 빈다는 말이나온거죠..
혹시라도 빗나가는 화살에 맞지 말라고 ...
A를 노려 활을 쏴는데 빗나가서 B가 맞았다 라는 불상사를 조심하라고
원래 가상의 인물인데다가, 설정이 일당백 , 일당 오십 정도인거 같아요.
삼국지를 봐도 일당백 장수들 흔하잖아요.
육룡이 극중에서도 상대 집단이 100명 정도면 정면돌파는 피하더라구요.
길태미, 땅새, 무휼 셋 보내면 전투력 250 정도 일텐데
그 셋만으로 몇천 몇만은 되는 군대를 상대할수 없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