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1. 근면성실 일벌레
이건 일본도 해당됐죠. 걍 일 열심히 했죠.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회사가 성장했고 나도 승진했고 나라도 부강해졌고 눈에 보이던 시절. 야근하고 주말근무하면 그만큼 대접도 받고 효과가 눈에 띄었죠.
2. 똑똑함. 높은교육열
전반적인 국민들의 기초지식이 상당히 높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인들 보면 기본적 지식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정말 기초지식은 높음.
3. 트랜드에 빠르게 적응
빨리빨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새로운 사회변화에 그래도 정말 빠르게 적응합니다. 스마트폰만 해도 보급률이 엄청나죠. 노인들도 스마트폰 쓰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그 노인들은 농경시대에 태어났던 분들ㄷㄷ. 다른 선진국 노인들과 다르죠.
또한 일류기업 삼성전자도 일본전자회사 모방제품으로 출발했다가 90년대 말 반도체로 사업노선 바꾼게 정말 대박이었죠. 현재 엘지나 현대차도 보면 세계적인 트랜드인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쪽으로 빠르게 사업을 전향중입니다. 일본기업은 뭐하는지 모르겠음.
여러가지 더 있겠지만 ..이정도로 정리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 강한 나라가 되려면
단순 노력 근면 성실보다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을 해야하고 산업노선도 전통 제조업에서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무게를 실어야할것 같네요.
스마트폰만 찍어내면 소니꼴나죠.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트랜드를 맞춰가는중. 그래서 아직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데.
그러면서 복지지출 늘리고 창의성있는 인재를 기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