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베르트 15-12-16 03:17 답변
밑의 거창한 NASA기사는 '공기질'이라고 쓰고 있는데 거기에는 한마디도 안 하시던데?
짱깨 옹호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시죠?
사진 잘보세요. 대기흐름도 아니고 미세먼지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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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누가 흥분을 하고 있는지모르겠네.
일베에서 자료나 긁어와가지고 헛소리나 찍찍해대니.
이불킥은 놀고 있네 도망? 정신승리 오지게 하셨나 보네.
눈에 뵈는게 없음?
위에서도 써 놨는데.
복붙 귀찮음.
증거요?
NO₂의 확산자료중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어 100km이상 벗어난 자료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니.
충분한 정황증거가 될듯한데요.
특히 2번째 당신이 가져다 놓은 사진조차도 NO₂의 사진인데 대도시 베이징을 중심으로 있네요.
더이상 어떤 증거가 필요하죠?
황사 초미세먼지를 통한 호흡계 질환및 피해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중국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힐베르트 저분이랑 다툼을 하는 이유는 뉴스게에서 번진 NO₂= 공기질 그리고 그게 중국때문이냐 아니냐 입니다.
중국발 황사나 초미세먼지가 아닌 공기중 대기오염물질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다이옥신을 비롯한 발암물질은 중국의 영향이 아예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거 때문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하긴 힘들어요.
본문 자체가 일베에서 가져온 자료였다는걸 미리 알았다면 댓글도 안달았을텐데 참.
자료자체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자료만 올렸다면 이런글 안썻겠죠.
일베자료 배껴오면서 NO₂자료까지 썩여있었다는건 몰랐던건지 아니면 알고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NO₂이산화질소의 확산은 제트기류를 통해 확산된다고 보기 힘듦니다.
제가 구글의 사진자료를 뒤져본다고 뒤져보고 있지만 대도시주변 100km 벗어난 이산화질소의 확산사진은 찾아볼 수가 없군요.
상식적으로 이산화질소와 대기구성물질의 분자식을 비교할때 무게자체가 제트기류를 타고갈만한 높이까지 상승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NO2는 상자성이라는 특이한 성질을 가집니다. 주변에 자기성을 가지면 자신도 그 자기성을 가진다는 겁니다.
대기중의 자기성보다 대지에 자기성이 더 높겠죠.
그래서 확산을 하더라도 대기중에서 넓게 퍼질 가능성은 더 작아집니다.
이산화질소 N02가 무거워서 산소 02, 질소 N2, 수소, 기타. ~~~~~~~
보통 제트기류 상승층까지 올라가는건 초미세먼지입니다.
이 물질은 부피대비 질량측면에서 충분히 대기중에 떠돌며 상승기류를 타고 제트기류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이옥신및 기타발암물질은 그 성분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서 다 찾기가 힘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