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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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께서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치료 받으시다  그저께 퇴원하셧는데요~ 퇴원하니 슬슬 합의? 이런 보상문제가 자연스럽게 보험사측과 오가네요.

근데 일반인들이 보험사 보험전문가를 상대로 뭔가 요구하기가 쉽지않잖아요? 약관이라던가 이런거에 능통하지 못해서..

그래서 요즘은 많은 분들이 손해배상사? 이런사람이 보험사측과 대리로 협상해서 받아주고 수수료로 10%정도 뗘간다더군요. 그래서 제 어머니도 그럴까 고민하시다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요즘은 변호사도 그런 보험사 상대 손배를 전문적으로 하는 변호사가 있다는 것을 어머니 지인변호사에게서 듣게되네요. 보통 손해배상사보다 더 많이 받아주는지는 모르겠으나 변호사는 15%의 수수료를 요구하더군요. 약 5%정도 더 받아가는 셈이죠..

둘의 차이가 뭐냐 물었더니 손배사는 보험 약관을 기준으로 협상하고 변호사는 약관을 참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민법과 기타 해당법률을 근거로 손해배상 협상을 한다 그러네요.

손해배상사의 말에 의하면 대충 천만원정도 받을 수 있을거라고 그랬는데요..

손해배상사에게 맡기는게 나을까요.. 변호사에게 맡기는게 나을까요? 경험있으시거나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