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민씨일족의 탐욕질과 민비가 무관할까? 아니지 민비의 손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같이 해쳐먹은거지.
동학농민운동 발생의 주범 조병갑 역시 민씨일족에 줄(뇌물)을 대서 고부군수 자리 얻었던 인물이고, 그걸 진압하러 내려갔던 홍계훈이란 놈도 민비를 임오군란 당시 궁에서 탈출시킨 공으로 출세한 놈임. 게다가 이 놈이 나중에 동학농민군 막을 자신이 없어서 청군을 요청하게 만듬.
그리고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임으로 인해 일본군도 텐진조약에 의거 한반도로 들어왔고, 이들이 농민군을 진압함. 이게 무능한 짓이지 머임? 이후 청일전쟁이 발발하고, 이게 다 무능하고 탐욕스런 민비와 고종이 한 짓임.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개판인데, 뭔 고종과 민비가 무능하지 않다고 헛소리를 해대는지 원 ㅋㅋㅋ.
이 글을 올린게 일부러 유튜브 조회수 올리려고 수작 부리는거라고밖에 생각 안될 정도로 조잡함. 클릭하지 마시길.
민씨일족이 장악한 조선 조정에서 원세계와 상의해서 행한 일이죠. 원세계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할만큼 원세계가 당시 대단한 직책도 아니였습니다.
민비가 괜히 욕받이가 된게 아닙니다. 그 만큼 국민의 원성을 쌓는 짓을 했기 때문이죠. 임오군란은 왜 초래됬겠습니까? 그만큼 군인들에게 줄 돈까지 해쳐 먹었으니까 그렇죠. 그리고 선혜청 당상이란 놈이 민씨일족의 민겸호 아닙니까? 그리고 이후 동학란의 주범 고부군수 조병갑이도 민씨일족에 돈 바치고 그거 만회할려고 악착같이 돈 뽑아내던 놈임. 그걸 진압시킨다고 내려보낸 홍계훈이란 놈도 민씨딸랑이였고요.
세계가 어떡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권력만 지키려다 기회전부날리고
망한게 조선이다
자기권위나 보여줄려고 산게 광무함이고
테프트조역으로 운명이 정해졌을때도
자기 권력지킬 생각만하며 미국대통령딸에
국빈대접이나하면서 농락이나 당했던놈이고
끌어안아야 할 인물들 자기권력지킬려고
전부 토사구팽시킨 사람이고종이지
그러니 누가 자기편을 들어주냐
나라넘길때 도장찍은 친일파
전부 고종이 키워주고 만든 사람들이야..
조선은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임금의 나라가 아니었었지요. 왕권이 강화되었을 때, 약화되었을 때를 비교했을 때 약화되었을 때 조선이 흔들린 경우가 더 많았지요. 그럼 고종은 무능해서 왕권이 약화되었는가를 봐야 하는데...그건 아닌듯 하더이다..아무튼 조선은 재상의 나라였고..그 재상과 사대부가 함께 나라를 합심해서 팔아 먹지요...그래놓고 그건 왕이 무능해서다 라고 덮어씌우는 거지요..
요즘 국회와 정당을 봐도...멍청하고 자기들 살기 바쁜 정치질을 하고 있는데..중세시대부터 선진적인 정치 시스템이 후기에 와서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갔을지에 대한 생각들을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