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이 실언을 했으면, 다른 공인이 나서서 그를 비판하면 될일...
그리고 국민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모두 종합해서 각자의 결론을 내면 됨...
공인이고 뭐고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임...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야함.
특수한 조건을 들먹이며 언론의 자유를 부분적으로 제한하기 시작한다면...
공인이라 안되고, 공뭔이라 안되고, 비전문가라 안되고, 사익이 있어 안되고 등등...
결국엔 권력자 한 사람 말고는 그 누구도 의견를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 다시 오게 될거임...
그리고...
딴따라 공인 한 놈이 떠든다고 거기에 현혹되어 좀비마냥 움직일정도로 국민이 우매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