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권 교체를 위해 안철수를 지지 했었지만...
최근 실망의 연속인 행보로 더이상 지지하기 힘들어졌군요.
안철수는 대통령이라는 목표를 향해 좌우를 살피지 않고 오직 직진만 하는듯 합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쟁취하려던 안철수가...
이제는 수단을 쟁취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목적을 상실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제 육룡이 나르샤를 보니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사심이 전혀 없는 것이 죄다. 자신에게 사심이 없으니 백성의 사심도 돌보지 않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