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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9 15:52
제약회사 연고 관련 궁금한 점
 글쓴이 : 소계창효
조회 : 481  

연고를 보면, 대개 튜브를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있음

알루미늄투브는 한번 짜면 눌려진 모양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연고가 계속 나오는 경향이 있음

이거 플라스틱튜브로 만들면 더 연고를 짜고 손을 떼었을 때 바로 원위치 되어 계속 압력을 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원위치 빨아들이는 음압이 발생해서 필요이상으로 연고가 나오지도 않아서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비용도 절감될 것 같은데 왜 플라스틱 튜브에 넣은 연고는 안만드는지 참 궁금함.

화학적 안정성도 알루미늄보다는 플라스틱이 더 나을 것인데

예전에 치약을 금속튜브에 만들어 팔다가 플라스틱 튜브로 다 바뀐지가 수십년인데, 제약업체는 왜 변화가 없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혹시 내가 모르는 무슨 다른 이유가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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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5-06-19 16:10
   
연고 플라스틱에 담겨 나오는거 있는데요 ;;;
농가무테 15-06-19 17:01
   
이건 제생각인데.. 연고중에 공기랑 닿으면 산화가 진행되어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알루미늄 튜부는 다시 복원 안되니까.. 공기가 들어올리 없고요.
플라스틱은 복원되는 과정에 공기가 유입되니까..약성분에 영향을 줄수 있다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