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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1 22:31
학창시절 애들이랑 도시락 까먹을때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481  

꼭 동그랑땡 소시지 햄 요런것만 잘 처먹는 놈들이 꼭 키도 작고 말랐었음.


반면에 저처럼 김치부터해서 나물 기타등등 가릴거없이 다 잘먹은 애들은 키도 크고 등빨도 좋았고


그냥 경험상 그랬음. ㅇㅇ 아님말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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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15-09-11 22:36
   
전 나물도 좋아하고 야채도 좋아하고 음식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고
애들 싫어하는 우유, 멸치도 잘먹고 그랬는데 왜때문에 키가 안컸을까요.
.....주르륵
반면 사촌은 고기반찬없으면 밥도 안먹는 초딩입맛인데 키가 183cm....
     
펙트 15-09-11 22:44
   
낙농업 부흥을 위해 한때 우유많이 먹으면 키 큰다는 낭설이 유행했었지요
무엇보다 키 크려면 칼슘함류량이 높은 음식을 따로 잘 챙겨먹기보단
여러가지 골고루 잘먹고 휴식 잘 취하여 스트레스에 주의하도록 하고
잠을 일찍자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농구 같은 운동을 즐기는것도 키크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초승달 15-09-11 23:01
   
그쵸...ㅠㅠ
결론은 걍 청소년때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같아요.
기승전운동ㅠㅠㅠㅠ
펙트 15-09-11 22:41
   
학창시절 잘먹고 잘놀던 친구들이 나중에 보니 덩치도 크고 키도 큰거 같았습니다.
고기같은 육류 위주로 잘먹던 친구들은 그때도 덩치가 컸지만 지금도 크네요
반면에 야채위주로 잘먹던 친구들은 키는 클지라도 말랐구요
참고로 전 고기파입니다.
그것보다 처먹는다는 표현이 좀 거슬리네요. 바른말 고운말 씁시다.
가가맨 15-09-11 22:43
   
대신 비만...

그후 번데기.....아니면 풀데기 좋아라하는경우 상체가 길고 다리가 짧거나...

키큰 애들중에 제대로 밥도 안먹고 라면이나 먹고 그러는데도 쑥쑥크던애도 있엇고...

먹는거나 운동하는거에 비해서 키가 쑥쑥크니깐 몸이 난민처럼 변하는데.....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좀 몸이 비율좋고 키좀되고 해야 애들이 대부분 크더라구요...

어떤애는 유전력의 한계까지 꽉 채워서 컷다싶은애들도 잇고...그런애들은 아무리먹어도 뼈가굵어지기 시작하저...

유전력보다 좀 덜컷다 싶은애도 잇고.....운동싫어하거나 ...내장이 약해서 잘못먹거나 입이짧은애들...
뚜르게녜프 15-09-11 22:52
   
190에 91키로임

아직도 쏘세지 환장함 ㅋㅋ

고기 엄청 먹고 우유 엄청 먹고 자랐음요 ㅋ

나물 그딴거 풀떼기 왜먹음? ㅜㅜ
     
펙트 15-09-11 22:56
   
역시 고기가 답입니다.
     
천랑 15-09-12 01:22
   
헐.. 펭귄 때문에 귀여운 꼬마 이미지였는데... 현실은 냉혹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