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하수체인지 뇌 뭐시기인지 하여간 뇌의어느 부분인가에는 니코틴 수용체가 있는데 그게 뇌인지 신채인지 보호하려고 독성분인 니코틴이 들어오면 니코틴을 방어하려고 수용해 버리는데 그렇게 수용된 니코틴은 서서히 소변을 통해 배출되거나 해독해서 처리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니코틴을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몸은 몸에서 수용할수있는 니코틴의 양을 늘리는데 그게 다 니코틴 수용체가 하는일이죠 다만 한번 커진 니코틴 수용양은 담대를 덜 피운다고 다시 적어지지 않는다합니다. 다만 한달이 지나고나면 평균적으로 대다수의 사람은 니코틴 배출도 끝난상태고 니코틴 수용체도 잠복기로 들어간다고하네요 문제는 잘못된 항상성 유지의 예같은건지 몰라도 니코틴 양이 채내에서 감소하면 반작용처럼 니코틴 수용체에서 감소한 니코틴을 다시 채우고싶어져서 피고싶은듯한 자극을 준다네요 그게 흔히 말하는 담배의 금연 금단 증세입니다.
근데 사실 엄청 꼴초도 돌아보면 딱히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이 없이도 2주쯤 안피우고 지나칠때도 있잖아요 따지고보면 별거아닌데 막상 끊으려고 마음먹으면 막 엄청 피고싶다거나 생각나고 그렇죠
가만히 보면 심리적 요인도 큰듯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생각을 하지말아보삼! ㅎㅎㅎ
암튼 그렇게 한달만 버티면 의학적으로 발혀진 내용상으로도 확실히 금단 증상은 없다고하네요
한달이후에 담배를 다시 피웠다면 그건 그냥 자신이 다시 피운것일뿐이죠
사실 금연이 힘든 진짜 이유는 바로 그 적적할때 심심할떄 피우던 습관같은것에서 오는 초조함이 더 큰듯합니다.
평소 담배를 피우선 타이밍에 차라리 커피를 먹던지 하면서 떄워봐요
암튼 주의할건 한달이면 금연은 일단 성공이지만 한대라도 다시 피우면 잠복기에 들어간 니코틴 수용체가 다시 활성화 되어서 담배가 피고싶어지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한달막 독하게 참으면 나중에 얼렁벌렁 다시 피우지않는한 금연도 해볼만한거죠
힘내세염
솔직히 필터담배 뭔담배맛이 있나요 그냥 심심해서 습관적으로 피우는거지
진짜 담배가 피우고싶으면 차라리 "쿠바산 시가"를 피우세요
왜 이딴 소리를 하냐면 시가는 어마어마한 니코틴과 타아르를 포함합니다.
시가 끝부분에 송진처럼 니코틴 타아르가 막 송글송글 맺치고 담배잎 사이사이에도 축축할만큼 찐득하게 묻어나오는 수준이죠
당연히 이런걸 피우면 니코틴 수용체는 그 수용 양을 엄청나게 늘려버립니다.
때문에 시가를 하나 피우고나면 다음날 혹은 다다음날까지 그 독을 해독하느라 몸이 찌르르한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그렇게 어쩌다가 시가를 피우는 수준이 지나면 시가가 니코틴 수용채를 비대하게 만들어버린 이유로 일상적인 담배를 피우면 만족감도 없고 그냥 피우는것일뿐 만족스러움도 전혀 느끼지못하게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분명 약간의 금단증상같은것도 있었겠지만 잘 모르겠는 수준이구요
그렇다보니 내 채질이 원래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담배 안피워도 뭐 별로 피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어찌보면 담배의 중독은 물질적 중독이라기보다 생활 습관이나 정신적 습관에 기인한 요인이 더 큰지도모르겠습니다.
사실 니코틴과 타아르가 유독물질이라 해롭지만 담배는 사실상 장시간 피우므로서 폐 조직이 서서히 파괴되어서 기능이 저하되는게 가장 무서운거예요
담배가 해로운 가장 큰 요인은 담배연기라는 미세먼지를 장시간 흡입하면서 생기는 폐기능 손상이고
그담에는 권련담배(보통의 필터담배)에서 불이 꺼지지말라고 넣어놓은 로켓연료 성분으로 화약과도 비슷한 고채 성분의 중금속 연료 물질이죠
그리고 또 그 고체연로에 불이 붙어버리지 말라고 넣는 소화제(진짜 불을 끄는 약품)
그리고 연하게 희석된 담배잎으로부터 니코틴 타아르 수치를 낮춰놨기때문에 흡연자의 만족감을 위해 그 흡수량을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놓어놓은 염산(강산성 그 염산)성분
이런것들이 실질적으로 폐 조직 파괴에 가장 강력한 적이고 장시간의 흡연이 무서운거예요
어쩌다 한번 독한 시가 피우는게 운제가 아니구요
그러니까 피울거면 시가 피우고 안피울거면 그냥 끊으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