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0940516
급진 IS 가담자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20대 중산층 남자…세속형이 많다”
CNN 머니가 잠재적 IS 가담자로 분류한 범주를 보면 △20대 △남성 △중산층 이상 출신 △이민 2∼3세대 △셀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 △일반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 △외국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 등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IS 지원자의 86%가 남성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26세였다.
급진화 가능성이 큰 중산층 출신은 73%,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 사용자는 70%로 집계됐다. 이민 2∼3세는 뿌리를 둔 조국 또는 현재 사는 나라의 문화 어느 한쪽에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해 급진주의로 빠져들 공산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럽에서 페이스북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셀피를 선호하는 데 반해 IS 가담 예상자의 단 1%만 셀피를 올렸다.
아들이 테러리스트가 되는걸 막으려면 아이폰을 사줘야 하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