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경이 종합병원으로 인기 얻었을때 말인가요? 음... 나름 인기가 어느정도 있긴 했지만
TV만 틀면 신은경 광고가 나올 정도로 톱스타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그냥저냥 인기가 좀
있던 연예인으로 사고쳐서 한방에 훅갔다가 몇년후에 '창'인가 하는 성인영화로 다시 복귀
하고 그후로 딱히 전성기는 없었던거 같네요.

제가 당시에 TV를 거의 안보던 시기라 제 기억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음주운전이었죠. 그것도 뺑소니 후 음주측정 거부로 사회적 파장이 엄청났는데 큰 빽이 있었는지 그냥 풀어줌.

한때 톱이었던건 맞아요
그 시기가 짧았던거지.
그때 한참 X세대 뭐 이런 말 나올때인데
그 대표주자 계열에 속하던 연예인이었죠.

신은경은 조폭마누라 때가 피크 였어요. .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59#close_kova
명품등의 사치와 성형수술로 쓴것 같습니다.

http://sytvholicgirl.tistory.com/28
하단에 보면 백화점에서 1억원 상당의 옷을 가져간후 돈을 지불하지않아 해당 직원이 해고되었다네요.

아들도 돈 더벌면 데려다 키운다니... 키울생각이 없는거겠죠.

신은경이 주연급인건 맞고  조폭마누라때가 피크가 아니고 그전에도 인기 있었음. TV 틀면 나올정도로 광고를 많이 찍은건 아니지만 인기 많았던건 맞음.

SBS 좋은세상 만들기에서 서세원과 함께 노인들 모시고하는 프로그램에서 인기얻고 조폭마누라로 영화까지 굳혔죠.
좋은세상 만들기가 처음에는 반응도 좋고 어른들이 예쁘다며 주는음식 잘도 받아먹어 인기좀 있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노인들 데려다 야한농담한다고 무지까임.

저번에 힐링캠프 나왔을때 자기 입으로는 부모님 빚을 갚았다던데.

남편이 사업하다가 말아먹으면서 생긴 빚일까요?

신은경 탑이고 엄청 '핫'했던 시절 있었어요.
최진실이 신드롬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인기를 얻은 다음에 제2의 최진실이라며 이 사람 저 사람 나와서 바로 사라졌죠.
그런 상황에서 신은경이 거의 얘가 진짜 제2의 최진실인가보다 싶을 정도로 인기였어요.
(실제로는 신은경이 최진실보다 먼저 데뷔했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훨씬 뒤죠.)

당시 X세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X세대를 상징하는 연예인이 신은경이기도 했고요.
광고도 많이 찍고 한동안 가장 핫한 광고모델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길게 가지 못하고 좀 식어가던 상황에서 음주운전 사고 터져서 활동 중지하고 임권택 감독 '노는 계집 창'으로 복귀했죠.

조폭마누라는 그보다 훨씬 훨씬 훨씬 뒤고요.
그건 피크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