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어릴적인데.
한 한달정도 동안 일어난 일임.
잠자기 바로 전 누워서 어딜 가고 싶다고 계속 오래 생각하면
내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듬.
그리고 아래에 누워 있는 내가 보임.
그리고 그 곳을 향해 무지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함.
속도도 조절 가능.
진짜 필름 빨리 돌리듯 옆으로 가로수 막 지나가고 순식간에 그곳에 가게 됨.
그리고 그곳을 천천히 둘러 보다 다시 돌아옴.
그래서 다음날 전화해 보면 내가 봤던 일들이 거기서 일어 났다고 함.
이걸 어느정도 자유자제로 할 수 있게 됨.
그러다 한 한달 후 어느순간 다신 못하게 됨.
아무리 하려해도 안 됨.
꿈일까요?
가위 비슷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