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 가는데...
왜 귀한 술 쳐 먹고 그 더러운 음주운전을 하는 놈들이 있는지...
D지고 싶으면 혼자 다리 아래로 차 몰던가.
왜 멀쩡한 정상인에게 사고를 일으켜서 장애자를 만들고 생명을 뺏고 그러는지,
또한, 그런 죽을 죄(고의범이라더군요 PD수첩에서)를 알고도 저지른 놈이
뻔뻔하게 사죄조차 제대로 안 하고 법원에 공탁금 꼴랑 3천만원 걸고서
집행유예로 실형조차 안 살고 나왔다던데. 와 이건 뭐 진짜...
앞날이 창창한 한 20대후반 대학원생의 다리 하나를 잘라먹은 놈이 집행유예라니...
아... 보는데.. 진짜 울화통이 터져서.
이 나라는 미친나라 같네요.
게양대가 어쩌고 G랄 거릴게 아니라,
친일파 후손색희들이 잘 쳐먹고 잘 살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배움의 기회도 없이 저학력에 저소득 빈곤층으로 고생고생하며 사는 나라.
친일파 후손이 댓통령이 되서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아름다운 나라인데...
법도 약자의 편이 아니고 그다지 정의롭지가 않은 쓰레기 같네요.
죄를 지었다면 죗값을 받아야지.. 어떻게 된 것이. 그 피해자의 한맺힌 말처럼...
피해자인 자신이 용서를 안했는데, 법이 무슨자격으로 가해자를 용서해주느냐고...
참... 그 말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음주운전해서 멀쩡한 사람다리 잘라 버려도 구속도 안 되고,
감방에 갇히지도 않는다니... 이런 뭐 같은...
돈 있는 자를 위한 법인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여전하군요. 이 나라...
올바른 분들이 사회 각계각층에 포진해서 이 나라를 굳건하고 훌륭하고 풍요롭고 정의로운 나라로
만들어줘야 할텐데...
정치가란 놈들은 여나 야나 서로 지들 공천이나 기득권 지키느라 싸우고 지지고 볶고...
대기업은 한 푼이라도 더 국민들 등쳐먹으려고 생난리중이고...
공무원이란 것들도 꽤나 많이 썩었고 부패하고 무능하고...
그냥 힘없는 서민들만 허리띠 졸라매고 가족들 살리겠다고 아둥바둥 매일 고생이니...
에휴휴... 참... 답답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가족들 벌어 먹이려면 여러분들 모두 푹 주무시고 내일 또 하루를 시작하셔야죠.
에혀혀... 건강하십시다. 그게 돈 버는 길이고 행복을 위한 가장 최소한의 기본 조건 입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굿잠 되세요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