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했습니다. 자영업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뭐 입장은 이해해요, 어떤 자영업하시는 사장님은 자기가 고용한 직원보다 더 적게 번다고 한탄하니까요.
법도 안지키는 꼰대라고 비하하는것도 이젠 지치기도 하고, 저사람들도 뭐 처음부터 주기싫었던건 아니니까요. 세상이 아주 지독하니 저분들도 지독해진거겠죠.
이놈의 나라가 이따위인데 왜 일개 사장에게 ㅈㄹ 해봤자 변하는건 없죠. 정작 변해야할 사람들이 변하질 않는데 소시민들 서민들끼리 충돌해봤자 위층에서 위스키 마시며 재밌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따로있는데
그냥 이나라가 원래 이런나라였고 그냥 이대로 순응하면 마음은 편해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