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생각으로만 끼치면 아무도 피해안보는데 행동으로 옮기는경우가 대다수니깐요 그냥 혼자 싫어 하면 대는데 그걸갖고 선동해서 괴롭히는경우도 꽤 있어요

행동으로 괴롭히는건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범죄에 해당합니다. 오늘 게시판에서 논의된건 그런행동으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러브라이브 저 영상이 문제가 되어서 왜 싫어하냐 욕하냐 이런글이 발단이 되었습니다.[솔직히 저 어린 로리여캐 한테 열광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아동취향의 성애자들 인간으로 안봅니다

아동 취향이라면 몇 살을 말하는 건가요?
간혹 미성년자와 아동을 분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미성년자는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ㅎㅎ

미성년자와 아동을 분간해서 뭐하시게요

그러니까요. 저런 부류와 엮이기 싫다면 다른 취미를 가지나 비슷한 부류로 취급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다름을 알리거나 해야지.. 뭐 인정만 해달라고 때쓰면 뭐가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로마전쟁/

저 사람들 러브라이브의 주인공에 열광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 어린 로리여캐 한테 열광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라고 하시는데

러브라이브의 주인공이 왜 로리인가요?

님의 눈에는 로리로 보이니까 로리라는 건가요? ㅎㅎㅎ

님은 아청법에서 여주가 미성년자로 분장하고 나오면
미성년자로 보이니까 미성년자로 봐야한다고 주장하던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과
똑같은 논리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군요

(여주가 실제로 성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내눈에 미성년자로 보이면 아청법 위반으로 처벌할거야 라는 사람들과
동급의 논리력인것 같군요)

그리고 러브라이브의 주인공은 고등학생인데
고등학생의 공연에 열광하면 안되나요? ㅎㅎㅎ

지금은 성인이 됬지만 과거에
미성년자였던 현아 의 공연에 수많은 남성들이 와서
열광했는데 님은 이것도 비정상으로 보나요? ㅎㅎㅎ

편견에 가득찬 님의 사고방식이야말로
비정상이라는 거나 깨닫기 바랍니다

어그로가 다수를 선동해서 소수를 괴롭히는건 역사적으로도 끊임없이 나왔죠. 아직 다양성의 개념이 완전히 자리잡히지못해서 그렇죠 뭐..

그건 오덕이 아니라, 그냥 괴롭히는 애나, 당한 애들의 태도가 문제죠.
중학생 때 까지만 해도, 보통 톡 튀는 애들을 괴롭히기 마련입니다.
오덕이건 뭐건 일단 옷 하나 튀어도 따돌림 시키는 시기인데....

어느정도 가치관이 형성되는 고등학생 정도가 되면....굳이 대놓고 드러내는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듯 하네요.

제 경험 상으로 자기 즐기겠다고 남 방해하는 오덕들은 정말로 반 전체에서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애내들은 말만 걸어도 보통 사람 수준이 아닐정도.... 반면? 똑같이 애니 등을 즐기던 제 친구들 중 몇몇은 문제없이 잘 어울렸습니다. 반 애들 전부하고요. 그것도 아주 친하게. 이 친구들은 누가봐도 정상인 이였지요.
너무 들이대지도 강요하지 않고 취미로 즐겼습니다. 결국 사람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쓰이는 오덕이라는 의미가 솔직히 다르게 말하면 매니아 ,한가지에 미친사람, 광팬, 수집가 등등이 있기는한데 솔직히 그 말을 만들어 낸 일본에서는 부정적으로 쓰이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긍정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오타쿠가 요즘은 광팬 취미가 느낌이더라구요

예전 세대때 오타쿠라고하면 쌩찐따들이었죠

그런 이미지세탁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오덕도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원래 일본에서 한분야의 전문가를 칭하는 좋은 말이었어요. 근데 그 사람들이 그 분야에만 집착한 나머지 다른 일반 생활을 내팽개치거나 혹은 방구석에 박혀서 안나오거나 하는등 개인 프라이버시가 안좋은 사례가 밝혀지면서 안좋은 의미로 바뀐거죠.

애초에 최초로 넓게 퍼진게 티비에서 페이트 그 십덕후??? 암턴 고거 방송한번타서...

그 배개랑 결혼한 분이요?

공부 오덕은 아무도 뭐라 안하는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