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양을 전범기라고 하는 건
최근 10년 남짓한 사이에 한국언론이 집중적으로 덮어씌운 이미지, 프레임일 뿐,
90년대만 해도 어느 한국인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한 예로 오락실의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에 배경화면으로 저 문양이 나오지만 당시 누구도 문제 삼지 않았음.)
그러니 "왜 나치와 같은 전범기 문양에 서양인들이 무감각하지? 일부 한국인들도 전범기 문양에 문제를 못 느끼다니 문제다...."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것은
이치상 인과관계, 선후관계가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