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복수술한 경우.. 장유착이 발생해서 엄청고생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장끼리 붙지않게 하는 미세한 막같은게 있답니다.. 그런데 수술하면서 이런것들을 건드리니.. 장이 붙는 일이 발생한다는데.. 이런건 수술해도 고치기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잘 모르겠내요
완치 가능하지는 않은... 개복하는 게 맞을 거고요.
신해철은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으로 하다가 (복강경은 의사가 손끝의 감각을 느낄 수 없어서) 심장을 둘러싼 막을 뚫은 지도 모르고 있다가 사망한 경우고요. 신해철은 개복수술 했으면 사고나지 않았을 듯.
위험하지는 않은 수술인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