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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9 02:47
저랑 동기가 있네요. 저도 677기 ㅋㅋㅋ
 글쓴이 : 발메인
조회 : 482  

그래봐야 한 기수당 1500명이라 아는 사이일 확률은 적겠지만 반갑네요 ㅋㅋ

조교중에 강민욱 아실듯

키는 작은데 성격은 진짜개미친싸이코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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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 17-02-09 0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민욱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명 드립 저 이런거 좋아해요 ㅎㅎ
짬뽕짜장면 17-02-09 02:50
   
어.. 그 이름.. 오래되어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677기때 저희 분대장 이름으로 기억하는데.. 2중대 4소대.. 맞나요? ㅋㅋㅋ
     
발메인 17-02-09 02:51
   
왠지 4소대 맞을 것 같은데..  키는 조그만게 소리 엄청 지르고 다니죠 뭐만하면 신경질내고... 성격 더러운 조교 수준이 아니라 그냥 좀 뭔가 악에 바친 사람 같았음..
          
짬뽕짜장면 17-02-09 02:53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희 677기 2중대 4소대 담당 훈육 분대장 맞는것 같아요ㅋㅋㅋ 이름이 낯익은거 보니..
ㅋㅋㅋㅋㅌ 17-02-09 02:51
   
헐... 전 712기에요 677기면 얼굴도 보지 못함
     
발메인 17-02-09 02:54
   
ㅋㅋ 뭐 거기서 거기죠. 전 얼마전에 디시에서 500대 기수 봄 ㅋㅋㅋㅋ
     
짬뽕짜장면 17-02-09 03:00
   
전역하면 다 아저씨죠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2-09 02:51
   
강민욱씨 만약에 이글 눈팅한다면 웃길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짜장면 17-02-09 02:54
   
만약 강민욱씨 본인 보시면 댓글 달아주시길..ㅋㅋㅋㅋㅋㅋ 그때 일병이던데..
          
발메인 17-02-09 02:55
   
맞음 일병이었음. 저희 훈련소 나갈떄즘에 상병 단걸로 기억
               
스테판커리 17-02-09 0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민욱씨 댓글 달아주세요 공군 신교대도 악마조교가 있었군요 ㄷㄷㄷ
스테판커리 17-02-09 02:59
   
신교대 시절 교보재 챙기다가 갈굼 당하는 조교를 본게 생각 나는군요

각잡고 멋져 보였던 조교도 결국 같은 군인이었죠 ㅠㅠ
     
짬뽕짜장면 17-02-09 03:03
   
나중에보면 왜 일병따위한테 벌벌 기었나 억울하면서도.. 어찌보면 불쌍한 애들이죠ㅠㅠ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고.. 주말 없고.. 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2-09 03:06
   
이쯤되니까 왠지 강민욱씨를 전 여친 김xx 보다 더 보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강민욱씨 설마 지금 교회 열심히 다니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발메인 17-02-09 03:04
   
병장 조교는 거의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ㅋ
          
스테판커리 17-02-09 03:05
   
ㅋㅋㅋㅋㅋ

신교대때 취사지원 나가는 애들보면 그게 참 부러웠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병장조교는 아무래도 공군이나 육군이나 일선후퇴죠 ㅋㅋㅋ
          
짬뽕짜장면 17-02-09 03:06
   
수료할 때쯤 알았죠.. 병장 조교가 있었단걸...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얼굴 한 번 못보다가ㅋㅋㅋ
               
스테판커리 17-02-09 03:09
   
주로 일병조교들이 전술훈련 담담했고

상병은 군가 가르켜 주었고 전투화 슬리퍼 활동화 배치 군장싸는법 이런거 알려주고 그랬죠 ㅋㅋ

병장은 그냥 아저씨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