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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4 14:15
가끔 그립다 VS 그립지 않다.JPG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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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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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8-07-04 14:19
   
그립긴한데 먹고 싶지는 않네요.. 반칙인듯 ㅋㅋ
     
행복찾기 18-07-04 14:28
   
ㅎㅎ 저렇게 먹고나면 10분도 안지나서 배고팠던 기억이 나네요..
          
무적자 18-07-04 14:35
   
10분도 안되서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거 나오는 날에는 패티 빼고 먹었는데..
               
행복찾기 18-07-04 15:02
   
다들 양이 부족했을 뿐이지 배탈나지는 않았습니다.
빵1개, 패티 1개, 스프, 딸기잼1개..

스프도 물 탄 것같은 묽은 스프였고요..
위 사진처럼 나오면 포식한 거가 되겠네요 ^^
                    
무적자 18-07-04 15:20
   
좋은데 있으셨나보네요..ㅎㅎ

저거 나오는 날에는 아침마다 화장실 꽉차고 그래서
고참들은 아예 밥먹으러 가지도 않았는데요..ㅎ
목마탄왕자 18-07-04 14:19
   
네버~
법동상추 18-07-04 14:20
   
욕나옴
쉐도우라인 18-07-04 14:20
   
추억목록에서...제외...ㅋ
하이1004 18-07-04 14:21
   
저거 병장때도 맛나게 먹었는데..
진빠 18-07-04 14:22
   
차라리 똥국이면 그립고 먹고 싶었을텐데...

보통은 된장국에 무를 안 넣지 않아요? ㅋㅋ
     
아날로그 18-07-04 14:51
   
짬장 꼴리는대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부대 생활 마치고 합류했을 때....
제 동기가 짬장이 되서.....

저녁에 술안주로 맨날 닭다리 튀겨먹던 기억이 납니다.....
성공한사람 18-07-04 14:25
   
전혀...
저 쓰레기 패티는 정말...........어떤 고기 폐기물을 뭉쳐놓은건지는 몰라도 먹을때마다 고래심줄이 씹혀서-_-
잘좀허자 18-07-04 14:27
   
맛은 그립지 않은데.. 냄새는 그리움.........
아발란세 18-07-04 14:27
   
뭐 그래도 가아끔 그리움 ㅋ
진빠 18-07-04 14:27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건 뭐... 아카시아 잎 뜯는 것도 아니고..

     
쉐도우라인 18-07-04 14:35
   
아재 인증...ㅋ

울 아빠가 얘기하던 놀이네요...ㅋ
     
초콜렛 18-07-04 14:55
   
기수우상복엽까지는 좋았는데 거치가 있어서 아쉽...ㅎㅎ
우디 18-07-04 14:28
   
저거 다시먹으라고 해도

20대 초반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날샜다 18-07-04 14:28
   
요즘도 저렇게 주나
시범급식때 온갖 저주를 담아서 군지사에 퍽큐를 날리는 평가서를 제출했는데
그때랑 바뀐게 읍네 ㅎㅎ
흑룡야구 18-07-04 14:28
   
맛있지만 폭풍 설사...
     
송곳니 18-07-04 14:37
   
폭풍 공감~~!
울쪽은 맛도 없었음. ㅋ
나기 18-07-04 14:36
   
요즘은 스프도 나오는군  ㅋㅋ
깡통잼 티수푼 1개 정도 퍼줬는데;;;
가생이만세 18-07-04 14:37
   
빵식 나오는 날은 그냥 컵라면 먹었어요.
트라발코니 18-07-04 14:37
   
크림스프??! 저 냄새는 가끔 그리울때도...
무적자 18-07-04 14:40
   
계란도 후라이로 나오네요..ㅋ
시간없다고 삶은계란 나왔는데요..

그래서 소원수리에 삶은계란 말고 계란 후라이 달라고 쓴 넘도 있는데..
그란마 18-07-04 14:41
   
카악~~~퉷퉷
아따아따 18-07-04 14:41
   
똥싸고 싶을때 저거 먹으면 직빵이었는데
칼까마귀 18-07-04 14:43
   
이상하게 군데리아 재료가 닭 모가지라는 소문을
듣고난 후 군대리아만 먹으면 설사를 했습니다.
사람의 신체를 정신이 이겨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다른 햄버거는 5개정도 먹어도 끄떡 없습니다.
예비군 훈련가서 먹어도 그냥 쫘악 설사 알레르기 하나 없는
체질인데 군대리아만 먹으면 트라우마 같은 현상 제 몸이지만
웃기긴 하네요
짱꿔독립 18-07-04 14:44
   
그리운데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상처만준 그녀같은 군대리아~~

응 맥날최고
배신자 18-07-04 14:50
   
나 때는 저렇게 안나왔으니

저거보고 그리울 건 하나도 없음.
응응응응 18-07-04 14:51
   
저거보다 맛있는게 널린 세상이라 정말 하나도 안그리움..
빨간사과 18-07-04 14:53
   
솔직히 맛으로 따지면
쨈 비율이 제일 커서 그리우면 쨈 발라먹음 됨 ㅋㅋ
유T 18-07-04 14:55
   
병장 시절이 그립긴 한대.. 어짜피 과거로 돌아가도 군대리아는 안먹을듯
킁킁 18-07-04 14:57
   
솔직히 많이 그리움
팔하코 18-07-04 14:58
   
밥먹기 귀찮을 때 가끔 그리움
말랑카우 18-07-04 14:58
   
사진처럼 일반적인 군대리아 말고 가공샐러드가 나오는 날은
밑에 깔려서 납짝해진 빵까지 다 먹었을 정도로 겁나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가공샐러드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가리비 18-07-04 14:59
   
아침 똥국보다야 훨 좋아서 전 잘 먹었는데 싫어했던분들 많으시넹 ㅋ
지금도 집에서 저 레시피대로 가끔 만들어먹을정도 ㅋ
사라봉 18-07-04 15:03
   
착찹하네요 ㅎㅎ
미월령 18-07-04 15:10
   
저거 무진장 먹었는데. 나땐 쌀보리밥에 건더기 하나없는 똥국만 맨날 끓여먹어서 저게 젤 맛있는 거였음.
Misue 18-07-04 15:12
   
아마 그리울 사람은 없을듯 다만.
그냥 주면 감사히 먹으실 분들은 많을듯.
저도 마찬가지고.

저게 맛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우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것도 아니고 ㅡㅡㅋ

그냥 위에분들 말씀대로 그냥 귀찮을때 주면 맛나게 먹을수는 있을것 같음.
윰윰 18-07-04 15:32
   
난 먹을만 했는데...
제냐돔 18-07-04 15:49
   
아 철책에서 지겹도록 먹어서 쳐다도 보기 싫으네요.
그나마 봉지라면은 약간...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