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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8 13:59
요즘 필리버스터 때문에.
 글쓴이 : fanner
조회 : 1,553  

아무것도 못하겠음 
게임도 책도 못보고 자는 순간까지 쪼개면서 필리버스터를 보고있네요.
국회티비나 뉴스도 볼만큼 봤다고 생각했는데.
필리버스터는 볼때마다 재밌는 장면이 계속 나와서 눈을 땔수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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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6-02-28 14:01
   
아프리카tv 먹방에 이은 국방? 필방?
산사의꿈 16-02-28 14:01
   
전 관심 없네요.
정치인들 말과 행동이 너무 달라서
감동은 입으로 주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줄때 오는것이죠.
     
솥뚜껑 16-02-28 14:08
   
양비론과 무관심은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것.
     
산사의꿈 16-02-28 14:09
   
그 무관심 또한 정치인이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양비론도 아님..
          
나르커져라 16-02-28 15:27
   
어떤 말로 포장해도 걍 본인이 무관심 한거임
          
산사의꿈 16-02-28 15:39
   
굳이 테러방지법이 아녀도 정치인들이 말보다 행동이 앞서라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네요.
          
아안녕 16-02-28 15:39
   
국민이 주인, 민주주의 아닌가요
시작부터 크게 어긋나셨네요

모 가수가 연예인을 정치인 보듯이 하고
정치인을 연예인 보듯이 한다고 말하던데
               
산사의꿈 16-02-28 15:42
   
아니라고 한적도 없는데 님은 도대체 뭘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인이 말보다 행동이 앞서라고 한말인데 말이죠.
                    
아안녕 16-02-28 15:46
   
전 관심 없네요.
그 무관심 또한 정치인이 만들어 내는 것~

이런 말씀 하셔서 잘 못 끼웠다고 하는건데요
정치인이 만들어서 무관심? 주인인가요?
                    
아안녕 16-02-28 15:48
   
필리버스터가 탐탁치 않다는 의미에서
'전혀 관심없네요'면 님 성향이라 생각하겠지만
그 다음부터 나오는 대화를 보면 과연 주인이신지
                    
산사의꿈 16-02-28 15:48
   
헐 ;; 비교가 잘못되었네요.
정치인이 만든 무관심하고 국민이 주인이니 무저건 참여를 해야된다라고 주장하시는 건지요??
                         
아안녕 16-02-28 15:53
   
정치인이 만든 무관심부터 잘 못 되었다는 겁니다
내가 주인인데 선출직으로 뽑힌 사람이 짜증나게 군다고 무관심이라니
                         
산사의꿈 16-02-28 15:56
   
선거는 기권도 선택입니다.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산사의꿈 16-02-28 15:49
   
어차피 테러방지법 자체가 찬반 둘로 양분되는  마당에
주인타령 해봐야 무슨소용인지요?
전혀 주제도 맞지 않네요.
                         
아안녕 16-02-28 15:54
   
님 댓글 보고 단 댓글이니 주제와 벗어나지도 않네요

찬반 둘로 양분되는 마당에 주인 타령 해봐야 무슨 소용인지도 참...

그냥 갈게요
                         
산사의꿈 16-02-28 16:00
   
정치인이 무관심을 만들고 선거를 기권하게 만듭니다.
민주주의에선 기권도 선택입니다.
기권을 하지않게 만들고 자신들을 선택하게 만드는게
정치인들의 목표입니다.
하이1004 16-02-28 14:02
   
마국텔 ㅎㅎ
fanner 16-02-28 14:12
   
지금도 보다가 웃겨서 배가 아픔 ㅋㅋㅋ
다음팟으로 채팅하면서 보고 유투브 채팅도 보는데 재미가 넘치네요^^
     
처용 16-02-28 14:26
   
잔재미가 많아요 ㅎㅎㅎ
발렌티노 16-02-28 14:28
   
이번에도 느낀 거지만,
찾기 힘들어서 그렇지 잘 찾아보면 괜찮은 정치인들이 적지 않더군요.

나쁜 정치인들이 무관심을 만들지만,
무관심 역시 나쁜 정치인을 만들죠.
산사의꿈 16-02-28 14:38
   
여러 악재가 있어지만 주도권을 뺏기고
기득권 싸움에 분열되고 정치인 본색을 드러내는 게
국민탓인가요?? 너무 이치에 맞지않네요.
입으론 뭔들 못합니니까?
여러분은 사람을 판단할때 그 사람의 행동보다 말로 평가합니까??
제 뜻은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치가 개그가 되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fanner 16-02-28 14:43
   
음... 필리버스터를 한번 보시면 재미를 느낀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에요^^
누구던 자신의 의견을 말로 표현하잫아요? 그것을 잘 볼수 있는 기회인데 놓이면 아깝지 않을까요?
물론 산사님의 뜻도 존중 합니다. 보기 힘드시면 안보시는것도 좋아요^^
          
산사의꿈 16-02-28 14:51
   
웃음을 준다는데 보면 좋겠죠.ㅎㅎ;
전 나름대로 결과를 내놓지 못하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요.
뭔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면 선거에서 좋은결과가 나올텐데
유리한 악재들이 있었으나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하고 계속 리드 당하며
당정 선거도 불투명한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뭔가 변화를 시키려면 선거에서 이겨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무한반복
스트레스 같아요.
fanner님의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용 16-02-28 14:49
   
그전에 테러방지법부터 아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야당 분열이 필리버스터와 무슨상관인가요?:
필리버스터 그 자체가 현재로써는 야당의  정부여당 견제의 마지막 보루 같은 겁니다.
입으로만 떠든 다구요? 그럼 입으로 떠드는거 말고 장외 시위하면 욕 안 먹을거 같습니까?
법적 테두리 아래에서 야당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테방법 통과되면 님이 욕하는 말도 눈치보며 해야 할 겁니다.
그것에 대한 평가가 개그라면 님은 정치에 대한 냉소가 아닌 그저 깍아내리기로 보이는 어설픈 식견에 비롯한 아집으로 보입니다. ^^
          
산사의꿈 16-02-28 14:57
   
또 어설픈 식견이라며 도발하고 아집이라는등 도발하시네요.
님은 어떤주장을 하든 무시하겠습니다.
               
처용 16-02-28 15:05
   
필리버스터가 중요할까요 ~그저 야당의 분열소재로 깍아내리기 골몰한 님이 뭘 해도
좋게 안보이겠지요.
도발이라고 보기전에 여야당이건 응원할 때는 응원하고 욕할때는 욕해야죠
그게 중도를 가장한 어설픈 소견이고 물타기라는 겁니다.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요.
님글을 보면 선거의 결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그 과정은 안보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여야당은 같은 조건에서 싸운다고 생각하고 선거에 이기면 그게 국민의 선택이고 정의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정게가 아니니 저도 이만..^^;;
                    
산사의꿈 16-02-28 15:13
   
정당의 목표는 정권획득입니다.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는데 뭘 할수 있습니까?
님은 이런 기초적인것도 모르시는 분 같네요.
총선도 개헌저지선 확보니 어쩌니 하는마당에
개헌선까지 확보하면 지금 하는것들이 무슨소용인가요?
국회선진화법 바꾸고 맘대로 다 할텐데..

그리고 국민은 실제 실생활에 도움되는 법안들을 관심갖지
테러방지법에 관심을 가질까요??
이건 국민들마다 관심사항이 다 다른 문제들이라 어필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정치는 결과가 중요하지 과정은 중요치 않습니다.
제발 헛소리좀 하지마세요.
그리고 선거에서 이기고 정권획득하면 다 되될릴수 있는 법안들임..
                         
처용 16-02-28 15:25
   
테러방지법이 통과한다면 국민 실생활에 변화가 없을까요?;
먼 개소리 입니까... 이게 야당의 역할인데 그럼 야당의 존재가 머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여당이 민생법안이라고 하면서 내는 법안을 지지하라는 건가요?

지금 여대야소 상황에서 그나마 하고자하는 것이 필리버스터 말고 또 있나요?
그리고 여야의 덩치차이와 화력차이가 다른데 소선구제 아래에서 승리를 못하니 야당은
욕을 먹고 대선과정에서 국가기관이 개입하더라도 이기면 님 기준으로는 결과가 중요하니 여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 잘했다는 건가요?

정당의 목표는 정권획득이지만 그 당을 평가할 때 어떤활동을 했는지로 평가하지 누가 멍청하게 선거에서 졌다고 평가합니까? 유신시대 같은 독재에서나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정권 획득하면 되돌릴 수 있다는 발상은 먼가요? 그게 그렇게 쉬우면 이 고생을 할까요? 상식을 모르니 저렇게 태평하게말하지요...
 그렇게 떠들 때 투표나 하세요 ^^
                         
fanner 16-02-28 15:35
   
싸우지들 마세요..;;
                         
산사의꿈 16-02-28 15:35
   
개소리는 님이 하고 있지않은가요??
정당의 목표는 정권획득이고 선거에서 승리입니다.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것은 당연한 거에요.

지금 야당이 분열된게 국민탓인가요??
아니 그걸 나한테 주장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국정원 신군부 출신에 2억뇌물 수수자가 대표가 되는 마당에 뭘 어필할 수 있을지??

이런사람 내세워 선거에서 이길수 있을까요??
활동이 무슨소용인가요?? 선거에서 이겨야 악법도 고치고 국민실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는거지..
님은 이런 기본적인것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처용 16-02-28 15:58
   
한번 통과된 법은 님 말처럼 그렇게 쉽게 고칠 수 없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초딩도 아니고 추상적인 규정으로 국가보안법이 욕먹는다고 그렇게 쉽게 개정이 되거나 없앨 수 있나요? 테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테러위험인물이란 법에 명시된 규정이 애매모호한데 이 통과된 법을 정권이 바뀐다고 힘으로 밀어붙여서 고칠 수 있다고 순진하게 생각한다면 시스템 자체에 대한 상식이 백지상태인 겁니다. 또한 현 지역구도상 불가능한 겁니다.

불가역성이란 말이 왜 나오는 것인지 생각 좀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당을 선택할 떄 결국 차악을 고려해서 투표하지 이길만한 당을 뽑는다면 변화를 바랄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당의 의정활동을 안본다면 무슨 진정성을 본다는건지...

그럼 왜 여당을 왜 선택하나요? 결국 야당이 못해서 차악으로 여당을 선택한다는 논리인가요? 선거의 결과는 선거구제의 문제도 있지만 기득권이 가지고 있는 역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힘든 겁니다. 결과가 중요하여 과정을 도외시 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보다 왕정이나 독재가 오히려 선정을 한다면 효율적이지요. 유신 때처럼 대통령이 3분의1 뽑고 승리하면 그게 국민의 선택이 아닌 것처럼 민주주의는 그 과정도 중요한 겁니다.

당의 입장에서는 정권 획득이 목표이나 국민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당인 입장에서 떠들지 말고 국민의 입장에서 봐야죠 님 위치라면...
님같은 생각을 하니 여당에서 필리버스터 하니 같은 논리로 야당심판론 소리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산사의꿈 16-02-28 16:15
   
국회선진화 법이 있으니 고치기 힘든거 저도 압니다.
다만 선거에서 이기고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악법도 고칠수 있다는 말이죠.
님 수준에 수준타령이 딱 맞는듯요. 생각하는 게 꼭 초딩같은 건 님인거 같습니다.

결국, 악법도 좋은 법도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지금의 테방법도 국회선진화법의 일환으로 날치기가 가능하지 않은거고..

차악타령이야말로 정치인들의 자기합리화죠.
님이야말로 지금 정치인들을 대변하고 있네요.

정당의 목표로서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한건
선거의서 승리를 말함인데..

선거에서 이겨야 정당의 정체성을 토대로 정책을 만들고 시행을 하며 국민에게
정당을 뽑아준 기대에 부흥하는 것인데..

선거에서 패하면 이러한 정당의 활동의 제약을 받으며 국민에게 어필할수 없다는 말인데
전혀 이해를 못하네요. 그정도의 사고수준밖에는 안되는 거 같아요.

자꾸 소선거구제 타령하며, 야당이 분열만 안되고 확실한 단일화만 이루면 선거에서도 박빙을 이루는데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천연계 16-02-28 14:38
   
정게로
     
fanner 16-02-28 14:40
   
정게가면 내용이 없어서 욕먹을것 같아서 왓어요.
불쾌하셧으면 미안해요~
     
카밀 16-02-28 14:54
   
이정도는 잡게에서 소화합시다.. 사드니 뭐니 그런거는 다 밀게나 정게로 가지 않잖아요. 그리고 이 글은 그저 단순 시청평 정도인데..
순수와여유 16-02-28 15:28
   
정게로 오십시오
lossoftime 16-02-28 15:29
   
정치는 국민몫이지 정치인 몫이 아니죠
민주화가 야당 국회의원 몇명이 이뤄낸겁니까 아니면 대모하던 민중들이 이뤄낸겁니까
     
fanner 16-02-28 15:36
   
음 책임은 반반이죠 정치인도 국민이 뽑은거니까요.
          
lossoftime 16-02-28 15:42
   
정치인은 선거 떨어지면 끝이죠
모든 책임 뒷감당은 국민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감시하고 갈아치우고 할 의무가 있다고 봐요
크림 16-02-28 15:34
   
어느시대건 선택의 순간에도 그냥 보기싫다고 눈을 감는 사람들은 항상있었죠.
보기싫다고, 눈감는다고 현실이 바뀌진않죠.
그럴거면 그냥 왕권정치에 백성으로 살아가는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fanner 16-02-28 15:37
   
음 눈을 항상 감고서 있다고만 생각치 않아요.
누구던 힘들어서 쉴수있듯 눈을 감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그런분들도 눈을 뜨고 앞을 바라보지 않을까요?
          
크림 16-02-28 15:48
   
그랬으면 좋겠네요.  민주주의에 시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그냥 던져버리는 분들보면 같이 살고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꽤 유감스럽습니다.

몇몇 위정자들의 행보가 더럽고 치사해도 그들 전체를 버릴수도 없거니와 정치를 떠나서 살수도 없습니다. 
잘못된자들을 아웃시키고 그걸 바꿀수있는건 시민들의 관심인데말이죠.
산사의꿈 16-02-28 15:54
   
관심을 갖게 만들려면 정당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에게 다가가면 되는겁니다.
그걸 못하니까 장당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국민탓인가요?? 좀 어이가 없습니다.

현재 야당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목표로 싸우다가 분열된게 국민탓인가요??
어설픈 중도타령에..

전두환 신군부 출신 2억뇌물 수수자가 대표된것도 국민탓인가요??

정치인들이 자신의 기득권보다 먼저 국민을 생각한다면 참여하지 말래도 다 참여합니다.
국민을 너무 우습 보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해서 뭔 설득을 할수 있습니까??
     
크림 16-02-28 16:01
   
어느정당을 지지하건 지지안하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참여를 하고 관심을 가져달라는거죠.
탁류위에 땟목타고  다같이가는데 그 흙탕물 찍어서 맛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땟목이 흘러가는 방향을 정하고 봐달라는거지요.

그것자체로 민주주의는 의미가 있는겁니다.
 
글세요...쟤들이 저래서 관심을 가질수가 없다라는 말이 맞나? 싶네요..
     
처용 16-02-28 16:03
   
그게 필리버스터와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
괜히 잡게 오염시키지 말고 정게 갑시다.
ㅎㅎ

결국 한다는 소리가 국민 생각하자면서 여당 욕하는 것보다 야당 비난에 골몰하니 물타기 소리로
정게에서 외면받지요.
     
산사의꿈 16-02-28 16:18
   
애초에 주제가 정치인데..
이런때는 또 물타기 쩌시네요.
처용님..
아니 정치인이 무관심을 만든다는 주제에 관련된 유저들의 주제에 맞춰한 답글인데
정게라니 그럼 애초에 발제글도 정게로 갔어야 맞는..
NightEast 16-02-28 16:31
   
필리버스터도 행동이에요
결과를 내는 것만이 행동이 아니라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이 행동이죠
     
산사의꿈 16-02-28 16:38
   
이해합니다.
제가 주장한 건 꼭 필리버스터가 아니라
여적 해온 정치인들이 말과 행동이 너무 달라서
공감을 못 얻는 게 아니냐는 통렬한 지적을 한거죠.
물론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주제가 필리버스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