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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2-15 10:26
몇 살 이었을때 까지 기억하시나요?
글쓴이 :
로즈마리
조회 : 630
저같은 경우는 3살때 부모님과 대화내용까지 기억하는 일이 있는데 부모님도 놀라시더라구요
대부분 언제적 일까지 기억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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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자
15-12-15 10:27
저는 5살 전 일은 기억조차 안나요 ㅋㅋ 내가 비정상인가요 ㅋ
저는 5살 전 일은 기억조차 안나요 ㅋㅋ 내가 비정상인가요 ㅋ
coooolgu
15-12-15 10:27
전생요...;;;
전생요...;;;
로즈마리
15-12-15 10:30
전생에 뭐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전생에 뭐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
coooolgu
15-12-15 13:24
미....미토콘드리아...?
미....미토콘드리아...?
winston
15-12-15 10:29
2살..
2살..
헤밍
15-12-15 10:33
저도 2년6개월쯤 사우디로 일하러 가시기전 온가족이 차례대로 아버지와 사진찍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기억이 나길래 5~6살때쯤이려니 생각했는데, 옛날 사진이라 사진에 년도월이 써 있는데, 2년6개월쯤이라 저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2년6개월쯤 사우디로 일하러 가시기전 온가족이 차례대로 아버지와 사진찍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기억이 나길래 5~6살때쯤이려니 생각했는데, 옛날 사진이라 사진에 년도월이 써 있는데, 2년6개월쯤이라 저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품다시마
15-12-15 10:35
3살....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
할아버지 기억이 드문드문남....
3살....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 할아버지 기억이 드문드문남....
느밍
15-12-15 10:39
저도 5살쯤에 살던동네 드문드문 생각나고 어렸을때 불이난적이 있어서 그건 선명히 기억나네요
저도 5살쯤에 살던동네 드문드문 생각나고 어렸을때 불이난적이 있어서 그건 선명히 기억나네요
황룡
15-12-15 11:25
전 두살때 아부지 친구분들과 모임에 저를 데려가셔서 거기 계신 아부지 친구분이 주신 막걸리 먹고 집에와서
제 입에서 막걸리 냄새가 나는걸 알게된 어머니는....
다음날 아부지 옷갈아입으시는데 온몸이 꼬집혀서 새 파랗게 멍들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두살때 아부지 친구분들과 모임에 저를 데려가셔서 거기 계신 아부지 친구분이 주신 막걸리 먹고 집에와서 제 입에서 막걸리 냄새가 나는걸 알게된 어머니는.... 다음날 아부지 옷갈아입으시는데 온몸이 꼬집혀서 새 파랗게 멍들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mymiky
15-12-15 12:03
저도 3살.
지금 집에 3살때 이사와서, 아직까지 사는데,
이사오던 첫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ㅋ
저도 3살. 지금 집에 3살때 이사와서, 아직까지 사는데, 이사오던 첫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ㅋ
까망베르
15-12-15 12:19
1살 때 동네에서 뛰어다니던 거랑
TV에서 조용필이 광고하던 게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 제품이 제 태어난 해에 출시된 거였음
1살 때 동네에서 뛰어다니던 거랑 TV에서 조용필이 광고하던 게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 제품이 제 태어난 해에 출시된 거였음
훵키
15-12-15 12:21
4살이요
4살이요
di0o0ib
15-12-15 12:30
테어날때, 날 받던 의사가 기분 나쁘게 등을 자꾸 때려서 내장까지 다 토할뻔...
한살이라도 적은 내가 참자하고 참았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생의 첫 타격을 허용한 터라 기억에 남음.
UFC에서도 척추쪽 치는 건 반칙인데...
테어날때, 날 받던 의사가 기분 나쁘게 등을 자꾸 때려서 내장까지 다 토할뻔... 한살이라도 적은 내가 참자하고 참았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생의 첫 타격을 허용한 터라 기억에 남음. UFC에서도 척추쪽 치는 건 반칙인데...
sunnylee
15-12-15 14:40
3살..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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