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동물로 모피를 쓰는데 보호단체는 그래도 모피니 언짢다
이런 기사인데요
갑자기 예전 하청 16시간씩 다닐때 이효리 기사보고 빡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
진짜 그때 첫직장이라 원래 직장은 이렇게 힘든줄 알고
6개월 다니다 회사가 없어져서 관두게 됬었는데
시간 날때 무조건 만원 주고 삼계탕 먹었었죠
한끼 만원이면 정말 큰돈이고 월 40~50이 밥값으로 나갔는데
넘 시골이라 국밥집도 없었고 그나마 갈비탕이나
삼계탕인데 진짜 당시에는 돈이고 뭐고
이거라도 안먹으면 진짜 죽을 수있겠단 생각이
들었었죠
그렇게 삼계탕을 먹으면서 기사를 보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효리와 채식이 관련되 있던 기사 였는데
나 채식하면 죽으라는건가 머지 이건 그랬던,
진짜 너무 빡쳐가지고 밥맛 다 떨어졌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ㅋㅋ
자기가 채식하는거 좋은데 술이든 머든 무슨 사상이든
그걸 남한테까지 강요하는건 진짜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