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공포는 80년대 방영된 초딩때 이불 뒤집어쓰고 보던 전설의 고향이지만....
최근에 공포물이 땡길때 찾아보는건 오멘이나 헬레이저1,매드니스,이벤트 호라이즌등의 오컬트류라는....
20대땐...고어물에 잠시 심취했던적이 있었는데....좀 나이드니...이젠 잔인해서 즐겨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잔인한걸 잘 못보게되더라는...
오컬트류는 피가 분수처럼 뿜어지지도 않고...깜짝 놀라게하지도 않고...고어스러운 장면도 거의 없는데...보다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게....
이벤트호라이즌을 간만에 보다가...문득 든생각이....ㅎㅎ...아참...이벤트호라이즌은 좀 고어하긴해요...
이벤트호라이즌과 같이 sf오컬트 명작을 만든 감독이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로 연명하는것도 신기하기도하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