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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7 04:21
공포영화...
 글쓴이 : 베스타니
조회 : 481  

인생공포는 80년대 방영된 초딩때 이불 뒤집어쓰고 보던 전설의 고향이지만....

최근에 공포물이 땡길때 찾아보는건 오멘이나 헬레이저1,매드니스,이벤트 호라이즌등의 오컬트류라는....

20대땐...고어물에 잠시 심취했던적이 있었는데....좀 나이드니...이젠 잔인해서 즐겨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잔인한걸 잘 못보게되더라는...

오컬트류는 피가 분수처럼 뿜어지지도 않고...깜짝 놀라게하지도 않고...고어스러운 장면도 거의 없는데...보다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게....

이벤트호라이즌을 간만에 보다가...문득 든생각이....ㅎㅎ...아참...이벤트호라이즌은 좀 고어하긴해요...

이벤트호라이즌과 같이 sf오컬트 명작을 만든 감독이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로 연명하는것도 신기하기도하고...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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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7-01-07 06:06
   
나이드니 고어물은 커녕 공포물도 잘못보게되더라는...
구르미그린 17-01-07 06:33
   
나이 들수록 영화보다 현실이 훨씬 더 무서우니

굳이 공포영화 찾지 않게 되는 듯
코리엄마 17-01-07 10:38
   
매드니스와 헌티드 힐,새벽의 저주는 극장에서 보고 며칠 공포감을 느끼게 해준 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