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대표 강소국들 스칸디나비아3국(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베네룩스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스위스,덴마크
그 중 우리나라 산업구조에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가진 국가는 스위스로 봅니다.
천연자원 부족하고 영토 작고 인구도 부족하면서도 우리가 갖춰야 할 부분을 이미 가진 국가.
인구는 8백만대 임에도 국내총생산(GDP)이 우리의 절반 수준.
대표적인 기업들은 스웨덴도 비교가 안되는 수준.
금융,바이오제약,화학,기계,정밀공업,무역 부문은 유럽 최정상권.
대표기업들
금융 Zurich Financial Services, Credit Suisse, UBS, Swiss Reinsurance, ACE
바이오제약 & 의료장비 Novartis, Roche, Lonza, Synthes, Actelion
화학 Syngenta, Givaudan
기계 & 정밀공업 ABB, Richemont, Schindler, Swatch
무역 Glencore
식품 Nestle
토목건설 Holcim
매출기준으로는 무역,자원개발을 하는 Glencore가 가장 크고,
가장 탄탄하고 부러운 3회사는 네슐레,노바티스,로슈
식품 부분의 네슐레는 여러 하부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순이익 146억$
바이오제약 노바티스 2014년 순이익 102억$
바이오제약 로슈 2014년 순이익 94억$
상기 3사보다 매출규모의 급은 다르지만, 세계 탑급 회사는 시계,보석가공의 Richemont, Swatch
농화학 부분 Syngenta
우리 나라가 한 단계 진화하려면 금융과 바이오제약 부분은 반드시 일궈야 하나 갈 길이 너무 멀고 멈.
기업에만 맡겨서는 R&D 차이로 이미 벌어진 규모차이로 간극을 좁히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국가적인 시책으로 공기업이라도 만들어서 R&D에 집중 투자해야 하지 않을런지...
삼성전자야 R&D가 거의 130억$가 넘는 굴지의 회사지만,
저 조그만 나라 스위스 연구집약적이고 고급인력이 필요한 제약부분의 노바티스,로슈의 R&D 규모 역시 각각 100억$ 쯤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