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소고기가 잘팔리겠네요

닭고기는 내려가는데 치킨 가격도 좀 내려라 ..썩을 것들아..

222 무슨 유가도 아니고 ㅋㅋ

삼겹살도요 ㅎㅎ

계육과 돈육을 사서 집에서 해먹는 게 쵝오예요.

국내 유통단계가 뭐 같아서 한우,양파 올라봤자 축산,농민이나 소비자만 손해봄..
소고기는 저렇게 된다면 수입소고기 왕창 들어올거고..소비자들은 수입소고기인지 한우인지 구분힘들거구

양파는 지난 한해는 엄청쌌음. 보통 한해 가격이 폭락하면 다음해에는 비싸더군요.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1톤 트럭으로
제가 들기도 힘들정도의 양파가 한포대에 5천원이었는데
어제 마트가니까 작은거 5개들은게 3천원이더군요

축산업자 입장에서 고기값이 오르면 당연히 돈버는거고

떨어지면...중간이하급들은 손해가 커지고 크게 하는사람들은 시장정리된이후에 떼돈을 범..

대형급이상들은 보통 직판장부터 자잘한 정육점 식당까지 ...전부다 지가 다해서...

왠만큼 잘나가는 중소기업 사장보다 돈을 더 많이범...

근데 거기까지 크기가 노하우도 많이필요하고 엄청 힘듦..

몇년전부터 채소값이 고공행진하니깐...

서울사는 사촌들이..많이 손벌림...

원래 힘들던 사촌들이야 기존부터 퍼주던게 있는데...잘살던 사촌들은 좀 약삭빠르게 살고 그런게 있어서..남들 다줄때 생까고 그랫는데...

올해들어서 뭐라도 얻어갈려고 우리집에 허구언날 옴...

그리고 뒤에서 궁시렁 거리던 사촌중에 하나는...은퇴후에...직접 텃밭같은데서 농사지어보고 하면서...

1년 개같이 농사지어서 그냥 남준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깨달음...

요새는 채소값이 올라서 시골에도 도둑넘들이 엄청 늘었음...외지인들이 늘다보니깐...도둑넘들은 제곱에 비례해서 느는거같음.....

내가 살면서 해본일중에서 농사만큼 힘든게 없엇는데..

크게 털어먹는 도둑색기들도 있고 ...자잘하게 파나 당근 마늘...가지 그런거 조금조금씩 등산로 따라서 왓다가 훔처가는...

아직도 한우가 우월하다고 믿는 바보들이 있나...그냥 싼가격에 수입산 먹는게 낫죠

한우가 맛있어요. 그게 우월함이죠. 댁은 싼 가격에 수입산 많이 드세요. 전 비싼 가격에 한우 먹을테니까요. 싸고 양많은 것 드신다고 똑똑하지도 않고 비싸고 맛있는 것 먹는다고 바보도 아니네요.

한우가 확실히 더 맛있어요

한국식으로 구워먹을때는 한우가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죠

건강엔 안좋지만.....

한우가 더 기름이 많고 몸에 않 좋고 더 비싸더라도 난 한우만 먹어요. 한우가 맛있으니까요. 마블링을 그렇게 만드는 나라가 일본과 한국 뿐이라지만 김 먹는 나라도 매한가지죠.

건강 걱정할 만큼 소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도 아니고 맛난것으로 먹고 싶은데 요즘 한우 먹으면 바보라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늘었죠. 많이 먹고 싶어 싼 것을 먹는 것도 취향이고 비싸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것도 취향인데...

요즘엔 호주산 중에도 마블링 만들어 나오는 소가 있다더군요.

호주는 방목해서 풀만 먹는데.
도축 한달쯤 전부터 가둬서 곡물사료 먹여서
비만소 만들어서 도축한다더군요.

쩝 치킨은 언제 내리나

주변 국가중 땅값 싼데 하나 구해다가 농사지어서 들여와야할듯 ㅋ

요즘 채소값이 금값이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