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서는 예수가 귀신이 나오길 꾸짖자 귀신들이 돼지떼에라도
들어가길 간구하니 이에 허락함으로 귀신들이 돼지떼에 들어가자
물로 들어가 몰살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검은 사제도 비슷한
경로로 귀신을 쫒아 아기 돼지에 들어가게 한 다음 그아기 돼지를
한강물에 빠뜨려 쫓아내는데 글쎄 예수는 귀신을 쫓아낼때 단지
꾸짖었을뿐이지 기도문같은 건 외우지도 않았고 이미 예수가
말씀하실때는 그말에 권위가 있어 귀신같은 피래미들은 복종할수
밖에 없는데 카톨릭의 구마의식같은건 필요도 없지요.. 이런것들을
대할때 재미로 대하는건 상관없지만 참신하다 볼만하다 라는 말들이
돌면 영화때문에 뭔가 잘못된 지식이 퍼질까 걱정되기도 함...
아니 솔직히 카톨릭에 엑소시즘이 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