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말하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저 인간은 일본이 오랜시간 육식을 못했다는 사실은 알려나 모르겠네요.

일본놈들 개고기 환장했는데, 애견가 쇼군이 개잡아먹으면 먹은놈도 목을 치겠다라고 해서 안먹게 됐다죠? ㅋ

암튼 처음엔 그냥 받아들이다가 뭔가 자꾸만 이상하게 흘러가는것같아 카더라인지 진짜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6?세기 부터 메이지유신 까지 약 1200년동안 육류를 금지 시킨 나라입니다.
무신 고기 기원설이..

멀지 않아 기무치와 김치는 다르다는 이야기 반드시 나오지 싶다.

일본이 빠지면 할말이 없는 황씨...

고기나,먹거리를 나무에 꿰어 굽는게..무슨
꼬치구이 원형에 가까운 조리방식은 전세계 어딜가도 다있던 ...
선사시대 부터 있던 조리법을 가지고..

황교익은 뭔 줄로 저러는지... 저런걸 청와대는 왜 빨고있는지 납득이 안감.
뭔날 청와대 만찬에 저색귀가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국내 일류 명인이나 명장들을 제치고 민간의 검증도 안된 사람이 만찬 코치를??
그냥 농담이길 빕니다...-_-;;;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수요미식회에 장동민을 들여보네야 됩니다
그래야 또 일본 또 일본 하면서 뭔가 반박이라도 하지 예전에  진중권이 말할때마다 18세기 19세기
들먹이니 바로 핀박주고 뭔말만하면 외국 들먹이니 바로 까던데 그런 게스트가 필요함

교익이는 생각의 출발점이 일제시대인가 보네요.
어린새가 알에서 깨었을때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인식하듯이 교익이가 지식을 처음 접한것이 일제시대의 산물들이었을것 같은 웃기는 추측을 한번 해봅니다.ㅋㅋㅋ일제시대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버렸네요.

이 사람 책보면 지 부모부터 일뽕이던데요.
일식잘아는거 같던데 일식전문가나 하지 아는것도 없는게 한식을 논하고 지랄인지.

서울식 불고기 : 한일관이 시초로 여겨지는 국물 자작하게 한 전골식 불고기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요리가 맞음.
그런데 한식의 세계화를 표방하면서 외국에 선전하는 불고기를 서울식 불고기 이미지로 고착화 시켜버림.
일본인들이 불고기는 일본에서 전해졌다 시전.
열받은 한국인들이 온갖 역사 자료를 들이밀며 맥적부터 해서 음식 역사를 거슬러 올라감.
그런데 그렇게 거슬러 올라가며 언양,광양식 불고기등을 늘어 놓아도 서울식불고기는 매치가 안됨.
불고기=서울식불고기가 아니지만 외국에서 이미지하는 불고기=서울식불고기임을  저런 논쟁을 통해 알면서도
인식의 차이를 이용해서 말장난식 왜곡을 하는게 일본인들임.

김밥 역시 실질적으로 김을 양식하고 먹은것은 우리가 확실하지만 현대의 김밥은 일제시대 노리마끼등의 영향으로 새로이 만들어진 음식임. 그런데 그런 논쟁이 생겨나면 한국인들은 김을 양식하고 요리해 먹은것에만 촛점을 맞춰서 김밥 역시 순수한 우리 음식이다를 시전.

황교익에 대해 그닥 호감은 없고 저 사람도 음식이 전문이 아니라 언론인 생활하다가 부업으로 시작한 음식 칼럼을 전업으로 돌아선 결과라 신뢰성에도 의문이 생기지만...

우리 역시도 음식문화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가진것도 상당함.

왜섬이 고기를 언제 부터 먹었는지나 알고 그런소리를...
전골식이라... 참 답이 안나오네요.
왜섬의 요리 역사랄게 언제 부터인데 왜섬의 노리마끼는 언제부터 있던거고 초기의 모양새는 어떠했는지 알긴 하시나요?
왜섬의 음식 자체가 본래 다른나라의 음식에 약간 가미를 한 음식들 뿐인데 서울식 국물있는 불고기가 왜놈들의 영향이라고요?
불고기에 물 넣고 자작하게 하면 그게 왜섬영향이고 우리거와는 매치가 안된다고요? ㅋ
다른지역 불고기에 물 넣고 야채 넣고 끓여 먹으면 그게 서울식 불고기구만 무너 매치되는게 없으니 왜놈 음식의 영향을 받았다는 헛소리를 하는지... 그런 헛소리는 님 일기장에나 쓰세요.

황교활
왜구의 앞잡이.

황교익 보면 명바기가 생각나서..

편협함의 끝이네요;; 시야가 오로지 일본..

정말 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