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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3 21:28
스파이더맨 새 배우 톰 홀랜드, 괜히 벌집 건드린건 아닌지..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871  

[Oh!llywood]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다크나이트'와 달라..거대 독립영화"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자신의 스탠드솔로 무비인 '스파이더맨'에 대해 "그것은 다크나이트'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데일리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마블의 첫 '스파이더맨'에 대해 "그것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같은 영화가 아니다. 아마 지금까지 관객들이 본 영화들 중 가장 거대한 독립영화 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서사시가 아니다.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 소년과 그의 삶에 대한 얘기"라며 "피터 파커는 우리와 연관을 맺고 주변에 가까이 존재하는 듯한 히어로란 점에서 많은 이들이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소니와 손잡고 내놓는 첫 번째 영화로 내년 촬영을 지작한다.

톰 홀랜드는 "피터 파커(스파이더맨)가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인 이유 중 하나는, 마블에서 비밀 신분을 갖고 코스튬으로 정체를 숨기는 유일한 히어로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난 오랫동안 스파이더맨의 광팬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어봤고, 2년 전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석한 적도 있다"라고 말하며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통해 데뷔하고 2017년 7월 28일 개봉 예정인 자신의 솔로 무비를 통해 본격 출격하게 된다. 존 왓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 nyc@osen.co.kr
[사진] '스파이더맨' 포스터,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영화 아직 안나왔는데, 하필 비교를 다크나이트랑... 다크나이트로 입문한 사람들이 꽤 있을정도로
수작인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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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5-12-13 21:32
   
다크나이트 명작이죠.
미국 히어로영화는 다크나이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관성의법칙 15-12-13 21:52
   
전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보다 스파이더맨이랑 아이언맨이 더 재밌었는데..

특히 저기서 말한것처럼 정체를 숨기는게 스파이더맨의 묘미.
NightEast 15-12-13 22:09
   
최근에 나온 그 꺽다리가 주연한 (엠마스톤 하앜)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는 얼캐되는거죠 그것도 걍 끝인건가요?
     
그럴리가 15-12-13 22:13
   
그건 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