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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21:25
다문화 어쩔수 없다고?
 글쓴이 : 줌마시대
조회 : 923  

왜 이렇게 됐는지 이유도 모르고 잘못된걸 해결할 의지도 없고 그냥 살겠다면 어쩔수 없지 ㅋㅋㅋ

하긴 그 수준이니 동남아 여자와 결혼해서 살겠지 ㅋ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지도 말고 알려줄 생각도 없으니 ㅋ

말을 섞고 싶지 않다는게 맞지만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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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15-12-12 21:28
   
그래서 소외계층 결혼을 대체할 방법이 뭐임?
대안 없이 떠들어야 그져 시끄럽기나 하죠
더 좋은 대안 이 있다면 확밀어주죠
에버튼 15-12-12 21:28
   
현실이 이렇다 보니... 그렇다고 강제로 자국계집들을 강제시골행으로 보낼수는 없잖아요 위안부도 아니고 ㅎㅎ
미스트 15-12-12 21:29
   
나중에 후손들이 뭐라고 할 지 걱정됩니다 ㅎㅎ
지금 사람들이 조선시대 욕하는 것처럼 우리 후손들도 우리 욕할 것 같아 좀 걱정스럽네요.
     
브레이커 15-12-12 21:51
   
이럴 거면 뭐하러 조상들은 피터지게 이민족의 침입을 막아냈는지... 동로마제국이 피터지게 이슬람 막아내니 유럽이 정신나간 다문화 타령하면서 이슬람 끌어들인 것과 판박이. 머리에 총맞은 정치인들과 다문화 옹호하는 인간들때문에 우리나라도 유럽꼴 날 것임. 지금 외국인 범죄와 불체자도 제대로 해결못하는데 얼어죽을 이민 1000만명. 그냥 체념하고 나라 망하는 꼴 천천히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나라가 미쳤는데 나도 미쳐야 정신건강에 좋을 듯. 나라에 대한 집착 따위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담스미스 15-12-12 21:53
   
조선시대 초는 욕할필요 없음. 지금이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비효율에 비합리적 시대였을지라도

조선 후기부터 쓰래기였다는건 말할수있슴.

이런 비교는 절대적 기준보다는 상대적 기준으로 판단될 확률이 높은거
뚜르게녜프 15-12-12 21:29
   
와 대박이네 ㅋ

외국여자랑 결혼하는 농촌총각이 부유할거라고 생각함?

그 사람들이 무슨수로 그걸 해결함? 밥먹고 살기 바쁜사람들이?

님 말대로 그 수준인데

님도 수준은 조또 없어보임 ㅇㅇ ㅋㅋㅋ
     
드르렁 15-12-12 23:23
   
농촌총각이 가난할 거라고 단정하는 근거는 또 뭔지 모르겠네요.
우리 외사촌네 엄청 부자입니다. 부동산만 몇백억이고, 취미로 애완동물 키우듯 소 키웁니다.
그래도 신부 못찾아서 필리핀 아가씨 데려왔어요.

뭐 매매혼은 아니고,
그 녀석이 영어회화 공부 좀 하려고 필리핀 갔다가
공부 가르치던 스페인계 필리핀 아가씨에게 반해서 영어로 연애하면서 데려온 거긴 한데,
애초에 한국여자랑 결혼하기는 글렀기 때문에 필리핀 아가씨에게 프로포즈 한거죠.

집도 부자고 얼굴도 괜찮고 영어도 술술 하는 녀석인데도
단지 농촌에 살기 때문에 신부를 못찾았었죠.

요즘 젊은 여자들은 죽으면 죽었지 농촌 가서는 안삽니다.
라키아11 15-12-12 21:31
   
솔직히 다문화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답이없음.
님이 도시살고, 여자라면 시골에서 결혼해서 평생 농사 짓고 살고 싶음?
농촌 남자들도 사람이고 결혼하고 싶을텐데 어쩔수 없지
브레이커 15-12-12 21:42
   
다문화가 그렇게 좋으면 그런 사람들만 모아서 따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국민들 대다수가 동의 한적도 없고
포털 댓글을 보더라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극혐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
교육이란 것이 무서운 것인데 어릴 때 부터 민족개념이 정체성이 박힌 사람들인데 반발이 안생기는게 이상한거지.
반대라도 하면 나치취급이나 하니. 더 반발할 수 밖에...
     
에버튼 15-12-12 21:43
   
시골노인네들이 더개방적임 요새는 ㅋㅋㅋㅋ
힘이곧정의 15-12-12 21:43
   
다문화"정책"이 어쩔 수 없다는 건 개소리가 맞지요.
꼰대들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국제결혼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국제결혼을 허용한다고 해서 이걸 보고 무슨 정책이니 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다문화지원정책은 없애야 합니다. 소득이 낮다면 그에 따른 지원만 하면 됩니다.
소득수준이 같다면 보통가정이나 이민자가정이나 같은 지원을 받고 같은 의무를 부담해야 합니다.
펙트 15-12-12 21:45
   
다문화와 국제결혼을 묶어서 보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지금 시행되고 있는 다문화는 이주자들을 과도하게 지원해주는 제도로써 개선이 필요한 정책이고
국제결혼은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의 프라이버시이자 자유로써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혼혈2세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보내는 우리 스스로가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죠.
     
브레이커 15-12-12 21:57
   
국민들이 동의한 적도 없고 거부감이 장난이 아닌데 툭 던져놓고 니들이 바뀌어라? 말이야 쉽지. 그게 쉽나요?
붉은밤 15-12-12 21:45
   
그래서 해결책이 뭔가요? (문제 지적은 누구나 합니다. 해결책을 좀 펼쳐보세요.)
     
미스트 15-12-12 21:50
   
글쎄요. 저도 원래는 자학하기 위해 까느냐 발전시키고 싶어 문제제기 하느냐의 차이를 그걸로 봤는데, 오늘 돌아가는 꼬라질 가만보니 문제가 뭔지도 감 못 잡는 사람이 너무 많고 많아서 일단은 그냥 문제지적만 해줘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ㅋㅋ
오늘 느낀 건 답도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한테나 해주는 거다라는 거..ㅎㅎ
     
브레이커 15-12-12 22:02
   
해결책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결혼하면 몇년 후에 국적주는 거 폐기해야 합니다. 영주권이면 충분합니다. 국적취득후 바로 이혼하고 동남아 남자 데리고와서 국적주고 가족들 전부 불러 살면 이게 불법이민이지 뭐겠습니까? 애초에 국적취득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쓰레기같은 여자들을 원천봉쇄하는 길이며 노총각들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