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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01:11
원래 문과의 꽃은 영문학이였다는게 사실인가요?
 글쓴이 : 타마
조회 : 585  

요즘에는 성적도 높고 취직도 문과중에서는 제일 잘된다는 경영학이
인문계의 꽃으로 불리지만,

옛날에는 취직도 잘되고 잘나가는과는 영문학과였다고 하네요.


썩을, 전 불문과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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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5-12-12 01:12
   
봉쥬르
     
타마 15-12-12 01:13
   
봉쑤아흐~  ㅎ
세엠요 15-12-12 01:14
   
예전에는 그랬죠...
하지만 .... 요즘은 영어 계열 전공자보다 ... 영어를 더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별 가치없는 과가 되었죠. 영어는 이젠 모든 국민들의 기본인지라 ...
동대문 시장가서 보니까... 웬만한 아지매들이 영어 다 잘하시데요...

프랑스어도 .... 30년 전만 해도 ... 제2외국어로 가장 인기있었고 ....
일본어도 .... 10년 전까지만 해도 .... 꽤나 인기가 있었고 ...

그런데 ... 요즘 애들이 피곤한 것은 ... 영어는 기본이고 ... 중국어, 일본어 다 배워야한다는 거 ...
흑요석 15-12-12 01:18
   
Je t'aime..
     
타마 15-12-12 01:23
   
ㅋㅋㅋㅋㅋㅋ
아담스미스 15-12-12 01:48
   
예전부터 법대 의대 였습니다. 영문학과가 어느정도 잘나갔다고 생각하셔서 그런거실수있지만 법대 경제학과 한참 아래 였습니다
불청객 15-12-12 01:51
   
스펙으로는 법&상경, 순수 학문으로는 철학이 아닐까합니다
     
짱똘 15-12-12 03:08
   
철학이 문과에서 정말 천재들의 학문이긴 하죠. 그래서 비인기 학과랍니다.
          
winston 15-12-12 15:19
   
철학과는 ... 문과의 꽃입니다.
다만 영원히 비운의 과로 존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