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번역기를 돌렸는데 .... 이것 아래 줄 그은 부분은 도저히 번역이 안되는군요.. (참고로 위키백과의 "흑선 내항" 부분입니다.)
7월 11일, 이른 아침부터 측량대는 미시시피 호를 호위하게 하고 항구 깊숙이 침입했다. 그런 행동의 이면에는 페리의 “강력한 군함으로 에도에 접근하는 태도를 보이면 일본 정부(막부)의 눈을 뜨게 하고, 미국에 보다 유리한 대답을 줄 것이다"라는 계산이 깔려있었다.
이들의 행동에 막부는 큰 충격을 받아 7월 12일 “___________”라고 _______ 국서를 수령하고 대답은 나가사키 네덜란드인 상관장을 통해 전달하도록 우라가 부교 이도 히로미치에 훈령을 내리고 협상을 하라고 시켰다.
「姑く耐認し枉げて其意に任せ、速やかに退帆せしめ後事をなさん」との見地から国書を受領し、
이때 제12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요시는 병치레를 하고 있었고,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노중 수좌 아베 마사히로는 7월 11일에 ‘국서를 수령하는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7월 14일에 페리 일행의 구리하마 상륙을 허용했고, 시모소네 노부아쯔는 부대의 경비 아래 우라가 봉행 도다 우지요시와 이도 히로미치와 함께 페리와 회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