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난민 자격을 받는게 엄청나게 어렵지 막상 난민 확정되면 거의 무한정으로 있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난민자격받은 아버지인 욤비씨는 콩코의 지금 정부가 붕괴되면 돌아가고 싶어하는것 같던데 아이들은 이미 본인의 정체성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듯 그때가 되도 돌아가기 싫다고 이미 말할정도라...
같은 질문을 다른 흑형들..
잘 먹고 잘 살고 편견없는 곳에서 자란 흑형에게 듣는다면
다른 뜻으로 받아드리지 않을까요....
저 친구들은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을 느끼고 있어서 저런 쪽으로
받아드리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조센징은 일본이 우리 국민을 비할려고 만든 말이죠.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저 친구들은 흑형이 문제가 아니고 주목 받거나 다른게 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걸로 보입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생활하고 싶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