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기법은 잘모르겟는데 곳곳에 색이 다 채워지지않은걸보면 색감도 추측해서 찍어바르시는거같은데 수준급실력이아니면 저렇게못해요 되게능숙하고 부러운..저는언제저렇게될지..그림에대한느낌이나 의미는 저도 잘몰라서.. ㅎㅎ 박지성그림은 되게 역동적이네요 얼굴하고 머리날리는것이 신경쓰신티가남

어려워요... 초상화를 추상화 기법으로 그린 것은 작가가 사진과는 다르게 자신의 생각 또는 느낌을 강하게 표현해서,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인 것 같은데 ...

세 사람은 같은 한국 사람이라 피부 색깔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인데, 세 사람의 피부색이 완전히 다른 것 부터가 .. 이해가 안되네요.

자세히보면 사람 피부색깔은 다 달라요 저그림 그린사람이 사람피부색을 조금 오바해서 표현할 수 있고 개인적인 감정 이나 생각을 색으로 표현 할 수 도있어요
근데 저는 저그림이 감각적이고 저렇게 찍어바르지만 명암도 나타내는것을 쉽게 표현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일반인들이 딱 보면 쉬워보이는그림이지만 그럴수록 어렵거든요..

다른건 얘기하기 조심스럽고.. 공모전이란게 상대적인거라 1등이라고 해서 정말 엄청난 작품일거다란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각자 수준에 따라 느끼는 그대로가 자연스러운거 아닐까 싶네요.

초딩이 그렸든, 어른이 그렸든 간에 잘그렸네요.
누가 그렸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림은 개인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철학의 범주가 하이퍼 리얼리티와 비구상의 모든 것이 포함되는 것이구요.
디테일하게 대상이 닮고 안닮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구요.
현대 미술의 특징은 작가는 그저 툭 하고 던져놓기만 합니다.
그것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는 시각의 차이는 개개인의 몫이며 무엇이 정답이라 단정지을수 없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잘그린 그림이고요.
어떤 걸 느낄지는 각자가 알아서 느끼는거지 정답은 없죠.
작가가 뭘 표현하려고 한건지도 작가만 알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 건 대한민국 수능시험에서나 알지.
수능시험 문제는 작가도 못맞추고요.

ㅋㅋㅋㅋㅋ

잘 그렸어요.
뭐 우와아아아~ 할 정도는 아닌데 잘 그렸어요.
그리고 그림 보면서 뭘 느껴야 한다 그런건 없어요.
님이 느끼는 게 무엇이든 그게 정답입니다.

미술 고수라 ... 좀 특별한걸 기대했는데 ...

쩝

ㅋㅋㅋ

세사람다 누군지 알아보것네요.ㅋ

잘 모르긴 하지만
고흐 그림도 저런식으로 찍듯이 터치하지 않나요?

음 전공자로서 평한다면
평가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요
전문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이고
그런 감정들을 관객들이 느끼면 좋은 그림이겠지만
누군 느끼고 누군 못느끼고 그런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평가하기가 힘들죠
구도라는 것도 보고 답답하지 않으면 좋은 구도라고 하지만 실제로 작가가 답답하게 느끼길 원해서
답답하게 그릴수도 있는거고 색감또한 작가의 느낌이나 감정으로 표현하기 떄문에 애매하죠
어떠한 그림을 감상해도 느낄 수 없다면 작가가 어떠한 감정이었는지 사물을 어떻게 이해하고 분석했는지로 알아봐야겠죠
솔직히 그림이란게 아는만큼 보이는것이라 이런식으로 감상해 보세요라고 제안하기가 어렵죠

그럼 전문가들은 알아보겠네요. 그러니, 평가를 통해서 1등 수상작을 결정했을테니까요.

전문가들은 이 그림을 보고 무엇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궁금함 ...

보통 그림관련 대회는 거의 없죠
특히 국제적인 대회는 아예 없죠 평가기준이란게 없으니까요
일단 한국문화원에서 주체했다는것에 전문적인 평이 많이 들어가 있진 않을것 같네요
우리로 치면 한국 대사관 주제 프랑스문화원에서 진행한 어떤 대회에 누군가 1등했다 정도로 봐도 되겠죠
일반적으로 그림을 평가할려면 작가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야 합니다.
어떤 배경으로 자라왔고 어떠한 작품활동을 했는지 등을 유추해서 작가의 사상관을 알고
그런 사상관을 그림에 대입시켜서 작품을 관람하죠 물론 특별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기존의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작품으로 충격을 준 현대미술 같은 작품들이 이 경우에 들어가죠.

음 ... 더 어려워 지네요 ;;;;;

기술적으론 잘그린거 같은데
예술적으론 개인적으로 와닿진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위에 있는 말들에 평가 기준이 다 나온거 같은데..

베트남 사람의 눈을 통해 본 "한국의 문화와 한국 사람" 작품이 너무 직설적이라 재미없기까지 한데..

기술적이다.. 곧 테크닉은 테크닉일뿐인거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네요..

독특해서 좋은데요..

두번째는 허재?황선홍? 누구지......

아 인상파 화법으로 그린 초상이네요

잘그린 그림입니다

비슷한 화풍으론 모네 나 마네 고흐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인상파 라는건 사실적인 선을 그리는게 아니라

면을 주제로 빛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기법입니다

공모전은 대개 마케팅쪽에 가깝다 보면 되시기에 잘그린거랑 크게 관련있는건 아닙니다 그림만으로 기술적으로 봤을때는 기본실력은 있는편이네요 개성적인 면에서는 살짝 아쉬운게 과거에 있던 유명 화가들 스타일들과 비슷하죠 실제 크기는 모르겠지만 얼굴만 클로즈업한 사진을 보고 그린것 같은데 초상화로 치면 독창성에서 멀어지는 면이 되죠 의도는 정확히는 몰겠는데 세계를 대표하는 한국인?의 모습을 가져다가 그 사진에서 느껴지는 의미와 순간들을 붓터치로 나타내려 한듯 합니다 얼굴색이 다른부분은 일부러 약간 다른색을 강조한거 같군요 경기장의 불빛 색이나 인간미,피,그런것들이 융합된 색등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사람이 저 사람들 사진 보고 그린 것 같네요. 아이고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