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0일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하겠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에서 "내년에도
브라질의 경제나 재정이 호전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인 Baa3에서 투기등급인 Ba1으로
강등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5년전만해도 미래가 창창한 브릭스라고, 브릭스 펀드까지 들었었는데.
브릭스중 인도만 그나마 버티고, 나머지 러시아,브라질,남아공은:;
자원대국들이라 자원만 믿다가, 원자재가 폭락하니 경제가 혼수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