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팬층이 어떤 종류의 사람들일까, , , 를 생각해 보면,
이 사람들이 엑소같은 남자 아이돌을 좋아할리 없다는 결론이 아주 쉽게 나올텐데,
이건 마치 미국 스타워즈 이벤트에 저스틴 비버를 부른 꼴입니다, 말도 안돼는 짓이지 이게 ㅎㅎㅎㅎ

팬들이 난리가 날건 뭐지 엑소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엑소 좋아하고. 스타워즈  보고싶은사람은 걍 보면되는거아님?

엑소팬들은 엑소 못봐서 불만, 스타워즈 팬들은 배우들과 호흡을 못해서 불만
팬층이 안겹치니까 그런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그런 기획을 했어야.. 굳이 할꺼라면.

1+1=0, 아니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좋은 본보기로군요.

아이언맨3 때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기획자들 수준이 쌍팔년도 그대로네...
어이구 진짜

대체 그놈의 아이돌은 안끼는데가 없네요
고추행사에도 섹시 댄스
나비축제에도 섹시댄스
김치 행사에서도 랩...

이게 지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기본이 탑재되어 있는 사람들인지 궁금
저번엔 걸그룹이 조커 분장하고 나와서
아에 티비를 꺼버렸는데
애당초 원작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존중도 없기때문인듯

아이돌 (걸그룹, 보이그룹) 문제는 전혀 아니죠.

칼을 휘둘러서 사람이 다쳤다고 칼이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그 칼을 보는 사람들도 좋아하죠. 괜히 행사에 걸,보이그룹을 부르는 것이 아니니까.

존 보예가 트위터
 
"Lord. Thinking to audition for EXO so I can join them and have an excuse to stay in Seoul"
"Actually I'll leave EXO alone they don't need me stumbling around while they glide on the screams of their hardcore fans"
 
"주여. 엑소 멤버 오디션 보는 걸 고려중입니다. 엑소 멤버로 합류해 서울에 머무를 명분을 마련할 수 있게요"
"난 엑소를 내버려 둘거야. 이들이 열성팬들 함성에 둘러싸여 붕떠 있을 동안, 비틀대는 나 따윈 안중에도 없을 테니"


디즈니 코리아 : 행사는 아무 문제 없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482674

닥터후 내한 이벤트가 오버랩되네요  ㅜㅜ
sf물 + 아이돌 조합은 상극인 듯

기획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영화홍보하는데 아이돌을 왜 끼어넣는지 도통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