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원래 중국인 관광객 코스라서 그래요.
제가 종종 가는 곳이, 현대랑 신세계백화점인데 중국인 많이 못봄니다.
반대로 제가 상해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상해의 백화점도 한국이랑 별차이 없어요.
식당가만 우글우글...그외는 텅 비었어요 ㅎㅎ
중국관광객 종특이 해외나오면 정말 많이 쓰는 듯.
말이 달라서기도 하지만 쭝국인들 좀 시끄럽지 않았었어요? >_<
예전에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디선가 대딩같은 목소리 큰 여학생 둘이 낯선 언어를 쏼라쏼라 하는데 정말 넘 시꾸러웠었어요...
요즘은 울나라 어르신들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선 벨소리도 작게 하시궁 통화할때도 작게 말씀하시던데 그렇게 변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