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이 너무 우낀거 같아서 글올려봅니다.
먼저 이번 사건에 가장 돗보이는건 일본의 우익 방송국입니다
경찰보다 빠르게 확신하고 한국까지 건너와 우리나라 경찰보다 더 정확하게 심지어 연락처도 바뀌였다는데
인터뷰가 가능한 이 초인적인 방송국에 수사력?에 감탄을 하다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인터뷰때 용의자 목소리가
서로 알고 있는듯한 그래서 어눌하게 연기하는듯한 ...."네. 잘모르겠는데요" 느낌으로 들리네요..
왜 서로 아는 사이끼리 모르는척 하고 연기할때 그 어색한 느낌.......
그리고 용의자가 인터뷰후 바로 일본으로 갔다는 뉴스를 보고 조심스럽게 일본 극우단체와 빙송국의 매수 사건이 아닐까해서
끄적여 봅니다. 더불어 용의자가 일본행 했을때 방송국에서 "남자가 온다"라고 경찰에 제보 했다고 하는데
이 사건에 일본 방송국의 존재감이.....원래 일본 방송국이 이렇게 정부나 경찰보다 더 뛰어난건지
아니면 극우파 극우 방송국의 매수사건이 아닐지 혼자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용의자 가족이야기 인데 크게 걱정도 안하시는듯....일반적인 부모님들의 경우
우리아들 구해달라고 난리날탠데.....뭔가 덤덤한 느낌